진짜 알차게 잘 만든 게임인거 같습니다. 스위치판은 버그가 좀 있긴 했는데... 세이브파일 날아가는 버그를 한번 당했습니다.
액션도 재미있고, 농사도 언뜻 지루할거 같은데 도전욕구를 일으켜서 플레이타임을 늘려주네요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개성있고 다들 너무 귀엽고.. 하..유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은근히 소소한 이벤트가 많아서 그거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엔딩까지 본 게임이 정말 근 1년사이에 처음입니다
엔딩 본 후로도 천반궁이 있긴 하지만 이거만으로는 아쉽고
DLC나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제작사가 영세해서 어려우려나요
사쿠나들의 이야기가 여기서 끝나버린게 너무 아쉽고 허전하네요
스토리 진행중 코코로와에게 준 편지와 정체불명의 인물의 떡밥이 안풀렸고 또 엔딩 크레딧도중 코코로와 관련 떡밥내용도 나왔었기때문에 나올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워낙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없던 계획도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스토리 진행중 코코로와에게 준 편지와 정체불명의 인물의 떡밥이 안풀렸고 또 엔딩 크레딧도중 코코로와 관련 떡밥내용도 나왔었기때문에 나올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엔딩 크레딧에서 코코로와에 대한 내용은 떡밥보다는 그냥 관용적인 표현으로 보입니다. 제일 이쁜 코코로와 공주님 더 많이 보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 구후후...
50만장 팔렸다는거보니 DLC 나올수도 있을거 같아요
워낙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없던 계획도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나올 가능성은 있겠는데 소규모 팀이라고 하니 본편만큼은 아니겠지만 시간이 걸릴수도 있을거 같은..
뭔가 나오길 할 거 같은데, 개발사인 에델바이스의 핵심 개발인력이 2명이죠. 나머지 일러스트, 음악 같은건 외주 작업 맡긴 거구요. 사쿠나히메가 5년 정도 걸렸으니까 후속작 나올려면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해요. DLC라도 기대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