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렙에도 가능한데 3개이상의 무기를 들고 수시로 바꾸려면 어쩔수없이
딜을 포기하든지 아님 방어를 포기하든지. 리스크를 감당해야합니다.
모독의성검은 피흡엔 좋긴한데 너무 무거워서. 뱀신의 곡도로 대체 참 홀가분합니다.
시산하고 성창들고 뱀활까지 다 들어도 보통무게..
그런데 엘든링은 말은 보통이지. 실제 체감하기론 무게당 캐릭의 움직임 속도나 스테미너 소모도가
틀린것 같습니다. 점프높이도요.
분명 보통인데 항상 뛰던데서 3번이나 어이없게 낙사를 했거든요.
즉 가벼움 보통 무거움등은 단지 최소 표시일뿐 기준은 아니다.
보통도 무거운 보통이 있고 가벼운 보통이 있다.
맞나요?
음.. 주무기, 활, 지팡이, 기도할때 쓰는게 뭐더라.. 4개 들고다니네요..
아닙니다. 같은 구간에 있으면 장비 무게에 상관 없이 같습니다.
느낌입니다 느낌 ㅎㅎ
가벼움,보통,무거움,과적같이 중량 상태에 따른 미세한 속도 차이는 있지만, 결국 뛸 때. 최대한 끄트머리에서. 보이지 않는 투명 발판을 딛고 뛰어야 확실하게 닿는 상황은 있어도 그렇게까지 미세한 구분을 하지는 않더군요. 사실 점프 높이나 거리 보다. 끄트머리에 매달릴 수 있기만 해도 좋겠습니다... 스테미너와 중량에 버금가는 근력이 필요하다는 제약을 줘서라도 있어야 할 기능이라 생각은 하지만, 그렇게 되면 얼마나 파쿠르를 해댈지 모르니(...)
무기를 셋씩 끼고다니는건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구간마다 적절한 무기로 바꿔주는게 중량관리 면에서 낫죠. 특히 회차 진행하다보면 적 배치라던가는 대략적으로 기억하게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