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곤 잡고 달팽이에서 죽어서 주님 곁으로 다녀왔습니다.
현타가 왔었는데.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이 도움이 되어 달팽이를 드디어 처리했습니다.
달팽이 잡고, 바닥에 파란거 누르니 바로 엔딩으로 가지네요..
이쁘지만 성깔 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말레니아 여신님을 못보게 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2회차 넘어가지 않으면, 자유 여행이 가능하더군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말레니아 누님을 조용히 주님곁으로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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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태양이 높게 평가! 고생하셨고 축하 드려요!!!
감사합니다! 너무 기뻐서 오늘은 맛난거 먹고 자축해야겠어요! 말레니아 잡기전까지만 축제를... 말레니아가 얼마나 슬프게 하려는지 벌써 설레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