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피해자는 있는데 점점 가해자가 없어지는 스토리
이거 한 줄로 요약되는 어라이즈 스토리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해본 테일즈 시리즈 스토리중 최악이었습니다.
가뜩이나 현실에서의... 우리나라랑 일본 관계 생각하면 더 기분 나뻐지는 불쾌한 스토리이죠.
수백년간 다나인에게 지배와 학대를 해왔던 레나인들은 사과 하나 없는데
정작 피해자였던 다나인들은 레나인들을 이해하고 용서해줄려고 합니다.
심지어 주인공들은 나중에 씹선비가 빙의되었는지...
용서 안해주는 걸 더 이상한 것인냥 묘사하고 있어서 더 황당합니다.
BEST 격하게 동감합니다
할 수록 정신병 걸릴 것 같더라구요.
피해자가 용서한다는 행위는 무척 대단한 행위인 건 인정하지만
용서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건 아닌데 말입니다
디렉터가 본인 역량에 비해 세계관을 너무 거창하게 잡은 것 같기도 하구요.
300년 동안 쌓인 원한인데 저는 이걸 어떻게 풀지 감도 안 잡힙니다.
BEST 이렇게 두 나라나 두 조직이 서로 오랫동안 대립하는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에서 풀 수 없었다면 서브 퀘스트를 만들어서라도
서로간의 갈등의 골을 서서히 풀어가는 묘사를 넣었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았습니다.
디렉터가 자극적인 요소로 스토리 전개를 해놓고
이후에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생각조차도 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본편 엔딩전에 다나인들과 레나인들 관계를 묘사해주고
레나인들이 자신들이 한 행동에 잘못을 깨닫고 다나인들에게 사과를 하는 전개가 나왔다면
이렇게 기분 나쁘진 않죠.
가해자쪽에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피해자들이 그걸 받아들이고 용서를 하는 전개가 나와야지
가해자들은 사과도 없는데 피해자들이 용서를 해줘야 하는 전개는 도대체 뭔가 싶네요.
피해자는 있는데 점점 가해자가 없어지는 스토리
이거 한 줄로 요약되는 어라이즈 스토리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해본 테일즈 시리즈 스토리중 최악이었습니다.
가뜩이나 현실에서의... 우리나라랑 일본 관계 생각하면 더 기분 나뻐지는 불쾌한 스토리이죠.
수백년간 다나인에게 지배와 학대를 해왔던 레나인들은 사과 하나 없는데
정작 피해자였던 다나인들은 레나인들을 이해하고 용서해줄려고 합니다.
심지어 주인공들은 나중에 씹선비가 빙의되었는지...
용서 안해주는 걸 더 이상한 것인냥 묘사하고 있어서 더 황당합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할 수록 정신병 걸릴 것 같더라구요.
피해자가 용서한다는 행위는 무척 대단한 행위인 건 인정하지만
용서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건 아닌데 말입니다
디렉터가 본인 역량에 비해 세계관을 너무 거창하게 잡은 것 같기도 하구요.
300년 동안 쌓인 원한인데 저는 이걸 어떻게 풀지 감도 안 잡힙니다.
이렇게 두 나라나 두 조직이 서로 오랫동안 대립하는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에서 풀 수 없었다면 서브 퀘스트를 만들어서라도
서로간의 갈등의 골을 서서히 풀어가는 묘사를 넣었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았습니다.
디렉터가 자극적인 요소로 스토리 전개를 해놓고
이후에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생각조차도 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본편 엔딩전에 다나인들과 레나인들 관계를 묘사해주고
레나인들이 자신들이 한 행동에 잘못을 깨닫고 다나인들에게 사과를 하는 전개가 나왔다면
이렇게 기분 나쁘진 않죠.
가해자쪽에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피해자들이 그걸 받아들이고 용서를 하는 전개가 나와야지
가해자들은 사과도 없는데 피해자들이 용서를 해줘야 하는 전개는 도대체 뭔가 싶네요.
피해자는 있는데 점점 가해자가 없어지는 스토리 이거 한 줄로 요약되는 어라이즈 스토리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해본 테일즈 시리즈 스토리중 최악이었습니다. 가뜩이나 현실에서의... 우리나라랑 일본 관계 생각하면 더 기분 나뻐지는 불쾌한 스토리이죠. 수백년간 다나인에게 지배와 학대를 해왔던 레나인들은 사과 하나 없는데 정작 피해자였던 다나인들은 레나인들을 이해하고 용서해줄려고 합니다. 심지어 주인공들은 나중에 씹선비가 빙의되었는지... 용서 안해주는 걸 더 이상한 것인냥 묘사하고 있어서 더 황당합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할 수록 정신병 걸릴 것 같더라구요. 피해자가 용서한다는 행위는 무척 대단한 행위인 건 인정하지만 용서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건 아닌데 말입니다 디렉터가 본인 역량에 비해 세계관을 너무 거창하게 잡은 것 같기도 하구요. 300년 동안 쌓인 원한인데 저는 이걸 어떻게 풀지 감도 안 잡힙니다.
이렇게 두 나라나 두 조직이 서로 오랫동안 대립하는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에서 풀 수 없었다면 서브 퀘스트를 만들어서라도 서로간의 갈등의 골을 서서히 풀어가는 묘사를 넣었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았습니다. 디렉터가 자극적인 요소로 스토리 전개를 해놓고 이후에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생각조차도 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본편 엔딩전에 다나인들과 레나인들 관계를 묘사해주고 레나인들이 자신들이 한 행동에 잘못을 깨닫고 다나인들에게 사과를 하는 전개가 나왔다면 이렇게 기분 나쁘진 않죠. 가해자쪽에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피해자들이 그걸 받아들이고 용서를 하는 전개가 나와야지 가해자들은 사과도 없는데 피해자들이 용서를 해줘야 하는 전개는 도대체 뭔가 싶네요.
ㅇㅈ합니다. 1부까지만 딱 좋은겜 2부부턴 스토리건 전투건 루즈한게 사실
사실 스토리 텔링쪽은 일본알피지가 거이 이렇죠 ㅎㅎ
피해자는 있는데 점점 가해자가 없어지는 스토리 이거 한 줄로 요약되는 어라이즈 스토리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해본 테일즈 시리즈 스토리중 최악이었습니다. 가뜩이나 현실에서의... 우리나라랑 일본 관계 생각하면 더 기분 나뻐지는 불쾌한 스토리이죠. 수백년간 다나인에게 지배와 학대를 해왔던 레나인들은 사과 하나 없는데 정작 피해자였던 다나인들은 레나인들을 이해하고 용서해줄려고 합니다. 심지어 주인공들은 나중에 씹선비가 빙의되었는지... 용서 안해주는 걸 더 이상한 것인냥 묘사하고 있어서 더 황당합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할 수록 정신병 걸릴 것 같더라구요. 피해자가 용서한다는 행위는 무척 대단한 행위인 건 인정하지만 용서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건 아닌데 말입니다 디렉터가 본인 역량에 비해 세계관을 너무 거창하게 잡은 것 같기도 하구요. 300년 동안 쌓인 원한인데 저는 이걸 어떻게 풀지 감도 안 잡힙니다.
드로우레인저
이렇게 두 나라나 두 조직이 서로 오랫동안 대립하는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에서 풀 수 없었다면 서브 퀘스트를 만들어서라도 서로간의 갈등의 골을 서서히 풀어가는 묘사를 넣었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았습니다. 디렉터가 자극적인 요소로 스토리 전개를 해놓고 이후에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생각조차도 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본편 엔딩전에 다나인들과 레나인들 관계를 묘사해주고 레나인들이 자신들이 한 행동에 잘못을 깨닫고 다나인들에게 사과를 하는 전개가 나왔다면 이렇게 기분 나쁘진 않죠. 가해자쪽에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피해자들이 그걸 받아들이고 용서를 하는 전개가 나와야지 가해자들은 사과도 없는데 피해자들이 용서를 해줘야 하는 전개는 도대체 뭔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