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계 재세 급 땡기는데 이거땜에 PSP 다시 사자니 아깝네요
PSP 코딱지만한 화면으로 다시 하기도 좀 그렇고
플스2나 플스3로 나왔으면 판매량 더 좋았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슈로대는 파계 재세에서 정점찍고 하락세네요
파계 재세 급 땡기는데 이거땜에 PSP 다시 사자니 아깝네요
PSP 코딱지만한 화면으로 다시 하기도 좀 그렇고
플스2나 플스3로 나왔으면 판매량 더 좋았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슈로대는 파계 재세에서 정점찍고 하락세네요
제작비 줄이려고 맵도 대갈맵으로 하고 진동도 빼고 할라는데 ps2,3로 내면 핑계대기가 힘들어서라고 뇌피셜 해봅니다.
ps3는 준비가 안되어 있고 ps2는 이미 시기가 지나서일겁니다. hd화된 ps3부터 슈로대가 대놓고 인력난에 허덕인거 보면 준비가 안된게 아니라 2d 제작의 한계점이 아니었나 싶긴 하지만요. 그리고 기기의 프로세서 사양을 크게 안타는 슈로대 특성상 사양보단 보급대수가 중요했을건데 ps3는 중~말기 가서야 판매량이 폭발한 케이스라 쉽게 들어가지 못했을거에요.
제작비 줄이려고 맵도 대갈맵으로 하고 진동도 빼고 할라는데 ps2,3로 내면 핑계대기가 힘들어서라고 뇌피셜 해봅니다.
ps3는 준비가 안되어 있고 ps2는 이미 시기가 지나서일겁니다. hd화된 ps3부터 슈로대가 대놓고 인력난에 허덕인거 보면 준비가 안된게 아니라 2d 제작의 한계점이 아니었나 싶긴 하지만요. 그리고 기기의 프로세서 사양을 크게 안타는 슈로대 특성상 사양보단 보급대수가 중요했을건데 ps3는 중~말기 가서야 판매량이 폭발한 케이스라 쉽게 들어가지 못했을거에요.
솔직히 당시 저점찍고 하락세인 건 그냥 게임의 변화가 없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가 이때 당시에도 아직 일본 내수 위주로 팔리는 소프트였고 파계편이 2011년 4월 발매이니 실질적으로 기획 개발을 2~3년전부터 한다고 치면 2009년 기준 하드웨어 발매후 3년 동안 고작 400만 대 깔린 하드웨어에 정규시리즈 후속작을 낼 수는 없었을 거라 봅니다. 보급량으로 보면 Wii로 복귀하면 좋았겠지만 Wii의 체감형 컨셉이나 닌텐도 퍼스트파티 소프트 위주의 판매 성향을 보자면 다시 닌텐도 하드웨어로 내놓긴 힘들었을거라 보이고 결국 소니 진영에서 보급량 제일 많은게 1000만대 넘긴 PSP로 낼 수 밖에 없었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