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4 버전 1.0.0 배포 확정
‘eFootball™ 2022’의 업데이트(버전1.0.0)가 2022년 4월 14일에 배포됩니다.
‘전 세계의 축구 팬이 지금껏 없었던 리얼한 새로운 축구 게임을 경험하고 즐겼으면 좋겠다.’
이 마음으로 2년에 걸쳐 제작한 eFootball™ 2022였으나, 배포 시기에 치중한 나머지,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품질을 등한시하는 결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당연하게도, 기대를 품고 게임을 플레이한 팬 여러분의 평가는 매우 가혹했습니다.
팬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고 나아가 많은 축구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기 위하여, 제작팀 일동은 전력을 다해 임해 왔습니다. 오류 수정과 게임 밸런스 조정뿐 아니라, 현대 축구에서 볼 수 있는 많은 공방 요소를 새로운 조작 방법을 포함하여 다수 추가했습니다.
그 기반이 된 것은 팬 여러분이 보내 주신 의견, 게임 내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 SNS 게시 글에서 최대한 수집한 ‘생생한 목소리’입니다. 또한 그 목소리 중에는 격려와 기대의 코멘트도 많이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이러한 따뜻한 목소리에 큰 격려를 받아 팬데믹 한가운데에서도 일치단결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9월에 배포한 이후 6개월이나 경과했지만, 드디어 저희가 자신을 갖고 여러분에게 제공할 수 있는 품질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여 버전 1.0.0을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업데이트로 추가해야 할 부분들이 아직도 있지만, ‘새로운 축구 게임’을 꼭 즐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버전 1.0.0의 개선점과 새로운 요소
여러분이 보내 주신 피드백에 대한 대응 조치를 시작으로, 저희가 목표로 하는 ‘새로운 축구 게임’의 재미를 실현하기 위하여 많은 것을 수정하고 새로운 기능을 장착했습니다. 다음 업데이트에 공개되는 몇 가지 주요 포인트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수비 조작 방법 변경과 압박 지시 도입
수비와 관련하여 가장 많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특히 ‘수비가 어렵다’, ‘볼을 뺏는 방법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보다 직관적인 수비를 실현하기 위하여 수비와 관련된 플레이의 우선순위를 재검토한 결과, 버튼 배치의 기본값을 변경하 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존 시리즈에 수록되었던 압박 조작 방법도 장착했습니다.
아울러 더욱 적극적으로 볼을 뺏을 수 있는 새로운 조작 방법 ‘어깨 싸움’을 추가했습니다.
- 압박: 볼을 가진 상대 선수에게 압박을 가해서 볼을 빼앗습니다.
- 매치업: 드리블하던 상대를 대상으로 중심을 낮게 잡고 짧은 스텝으로 대치합니다. 패스와 슛 블로킹에도 효과적입니다.
- 어깨 싸움: 상대에게 몸을 부딪혀서 볼을 빼앗습니다. 상대의 드리블 간격이 커졌을 때나 트래핑을 하는 경우 등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개인의 수비 조작뿐 아니라 팀으로서의 수비도 다시 검토했으며, 연동하여 볼을 뺏는 ‘압박 지시’를 도입했습니다. 이제 볼에 대해 여러 명의 선수가 향할 뿐 아니라 다른 선수도 패스 코스를 막거나, 수비 라인을 전진하는 등 팀 전체가 볼을 빼앗으려 합니다.
이러한 기능적인 추가 및 변경뿐 아니라 선수 조작성과 상황에 따른 반응 등 수비의 기초가 되는 부분 역시 다수 수정하여, 사용자의 의도에 맞게 좋은 조작 반응으로 수비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패스 개선과 새로운 조작 방법 ‘신들린 패스’
수비에 이어, 패스에 관한 피드백도 많이 받았습니다. ‘패스 속도가 너무 느리다’, ‘패스 미스가 너무 많다’ 등의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이를 감안하여 게임 밸런스와 조작에 관한 만족도에 중심을 두고 개선했습니다.
패스 속도와 관련하여, 전술한 수비 개선에 어울리는 경기 속도가 되도록 전반적으로 패스 속도를 올렸습니다. 또한 자신을 향해 오는 패스를 원터치로 되돌려 주는 경우 등에 볼 반발력을 이용하여 속도가 올라가는 처리도 추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축구의 중요한 요소인 ‘리드미컬한 패스 주고받기’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패스 미스와 관련하여, 상황에 맞지 않는 미스가 발생했던 원인을 확인하여 주로 아래와 같이 수정했습니다.
- 패스의 목표 결정 방법 개선
- 패스를 받을 때의 AI 결정 방법 개선
- 패스를 받을 때의 이동 동작 개선
이러한 수정을 통하여 부자연스러운 패스 미스의 발생을 크게 줄였습니다.
아울러 패스 축구를 더욱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요소로 특별한 궤도의 킥을 찰 수 있는 ‘신들린 킥’ 조작을 추가했습니다. 공격의 리듬을 바꾸고 결정적인 마지막 패스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슈팅의 궤도 추가와 만족감 향상
슛과 관련하여 특히 아래 2개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 리얼하고 상쾌한 슛 속도
- 상황에 맞는 유효 슈팅 확률
또한 날카로운 슛을 날리는 ‘신들린 슛’과 다양한 상황에 따른 슛 종류와 궤도도 추가하여 리얼리티가 넘치는 다채로운 득점 장면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리블 조작성 향상에 따른 전술의 진화
드리블의 조작성과 관련하여, 동작의 리얼함을 활용한 만족감 있는 1 vs 1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요소를 크게 개선했습니다.
- L 스틱 입력의 볼 추적 정밀도와 반응
- 대시의 반응
또한 새로운 조작 ‘샤프 터치’의 반응과 볼 움직임의 개선, 페인팅 입력 난이도의 개선 등 수비수와의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작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온라인 연결 개선
온라인 연결의 안정성 및 쾌적도 향상, 무효 경기 감소를 위해 이번 타이틀부터 클라이언트 서버 시스템을 채용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대전의 반응도 개선했습니다.
업데이트 이후에도 계속하여 상황을 확인하며 개선할 예정입니다.
게임 플랜의 기능 추가
많은 기능이 부족하여 조작성에도 문제가 있었던 게임 플랜에 아래 기능을 추가하고 수정했습니다.
- 포메이션 바꾸기, 개별 지시, 자동 설정, 서브 전술, 데이터 관리 등의 기능 추가
- 처리 부하 개선
또한 게임 플레이와 관련하여, 위에 기술된 사항 외에도 많은 기능을 추가하고 수정했습니다.
다음 업데이트 버전이 배포되면 ‘새로운 축구 게임’을 더욱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팀 빌딩 ‘드림 팀’
지금까지 ‘크리에이티브 팀’으로 소개했던 나만의 팀을 만들며 즐기는 모드를 게임 시스템을 재검토하여 ‘드림 팀’으로 새롭게 수록합니다.
‘드림 팀’은 단순히 능력이 뛰어난 선수와 감독을 모은 팀을 만드는 것만이 목적은 아닙니다.
‘드림 팀’에서는 팀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선수와 감독을 지정해서 영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입한 선수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육성하고 강화할 수 있습니다.
동경하는 선수와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에 맞도록 육성한 선수 등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나만의 꿈의 팀’을 만들고, 플레이어 수만큼 만들어지는 전 세계 각양각색의 ‘꿈의 팀’과의 경기를 즐겨 보십시오.
모바일 버전 ‘eFootball™ 2022’에 대하여
모바일 버전 ‘eFootball™ 2022’의 업데이트 배포가 계속 지연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작팀 일동은 모바일 버전 역시 여러분께 자신을 갖고 제공할 수 있는 품질로 전해 드리기 위하여 열심히 제작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배포 시기는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버전 1.0.0 이후로도 더욱 많은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 개선과 업데이트에 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을 많이 보내 주십시오. 자세한 사항은 4월 14일 배포를 기다려 주십시오.
계속 ‘eFootball™’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뭐 어떨수있나 나오면 안할것도 아니고 ㅎㅎ 일단 기대는 해본다..
피파 노잼 갬 어거지로 하고 잇엇는데 드디어 위닝의 부활이 왓구나! 자 달려보자!!
드디어 출시 하는군요!! 지금보다 한층 더 좋은 게임이 되어 나오길 기대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니님
설레네요!
굿~~
이미 늦었지만 발표 후 일주일 후 공개는 좋네. 조삼모사?
이번에도 별로면 끝인데..에휴
'수비수와의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작성을 향상시켰습니다.' 기존 매치업 시스템 가지고 가는듯 한데..또 불안감이 올라오네요...왤케 1대1 시스템을 고집하는지..휴
괜찮을거에요!
드디어..
뽑아봅시다 ㅋ
기다렸다 이제 드디어 뽑기를 ㅋㅋㅋ
eFootball, 말도 많고 탈도 많았네요. 역시나 압박지시 생기네요.ㅎ 여기서 팁 좀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자, 다 같이 달려봅시다.^^
와 이렇게 기습적으로 ㅋㅋ 이번주부터 지겨워서 안 하고있었는데 제발 잘 나오길 선수들 뽑고 내 팀 꾸리면 애정도 생기고 할맛 나지
드디어 출시 하는군요!! 지금보다 한층 더 좋은 게임이 되어 나오길 기대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니님
근데 공지는 잘안하지만 한번 하면 청산유수로 해요 이것도 망이면 이제 미련없이 피파로 정착
그래픽 개선부분은 설명이 없나..??
제일 문제가 되었던건데, 명시되어있지 않으면 개선되지 않았겠죠.
걱정된다. 이풋볼 이후로 믿음이 안감.
피파 현질에 질려서 위닝으로 갈아탈생각을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혹시 이번 1.0.0 업데이트가되면 뽑기가 생긴다는 댓을보았는데 혹시 피파처럼 현질을 해야지 원활히 플레이할수있는 시스템인가요?
이전에도 현질&뽑기가 주 시스템이었습니다... 현질을 해야 원활히 할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매치패스, 뽑기 선수 종류의 다양화 등 변화가 좀 있을 것이고 코나미는 현질 요소가 줄 것이라고 말은 했습니다 ㅎㅎ 피파도 하기 나름이고 위닝도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현질은 필수죠. 피파 천만원 정도 하면 뽑을수 있는 선수를 과거 위닝은 100~200만원 사이면 뽑았는데 이풋볼은무료라서 뽑기를 어떤식으로 갈지 아직은 모르긴 합니다.
위닝은 피파와 차원이 다를 정도로 현질 안해도 됩니다. 현질 필수 아니예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983668824
지금도 볼돌하고 여전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LeoSeo10
맛만 봅시다.
LeoSeo10
오늘 올라온 글에 귀신같이 댓글 다는거보니 관심 1은 있나보네.ㅎ
그러게요 관심있나보네요ㅎㅎ
굿~~
설레네요!
뭐 어떨수있나 나오면 안할것도 아니고 ㅎㅎ 일단 기대는 해본다..
커서 변경하는건 수정안하나
마스터리그는 소식이 없나요?
위닝빠인데 솔직히 지금은 피파22 하고 있고 간혹 위닝2021합니다. 콘솔 축구게임이 지금은 피파뿐이라 대안이 없는데 이풋볼 제 기준에선 기대는 조금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번작 말고 2023 가야 이전 위닝 같은 냄새 그나마 풍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오는건 반가운데 피파 재밌어서 안할듯,,,
제발하지마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356465499
r2 드리블, 매치업 그대로 있는데 글은 읽었니?
루리웹-5356465499
이풋볼의 속도감은 마치 epl같다 = 느려터진거 고치겠다함 죄송합니다. 5499님 이풋볼 r2는 혁신이다 = 이전작 기본버튼회귀 이것도 죄송합니다. 5499님 이풋볼 매치업은 혁신이다 = 이전작 압박버튼회귀 압박은 따로 나올줄 알았습니다. 암튼 죄송합니다. 5499님. 에휴... 5499님, 당신이 이겼수. 내 혁신이라는말 취소 할테니. 아니 여기 서 그딴말 절대 입밖에 꺼내지 않을테니 제발 그만 합니다. 반년 내내 이러는거 보면 efootball 할 생각 있는거 같은데 기분 나쁘셨다면 정중히 사과 하리다. 암튼 일주일 뒤 정말 기다려집니다. ^^
피파 노잼 갬 어거지로 하고 잇엇는데 드디어 위닝의 부활이 왓구나! 자 달려보자!!
이번 피파가 역대급 노잼이라서 pes 2021에서 그래픽 정도만 제대로 리뉴얼 해줬어도 되는걸 완전 망작을 만들어버려서, 이번에 그나마 할만하게 나오면 바로 복귀하지.
유저패치 또만들어야겠네......유에스비도 찾아야허구.... 다들알죠?꼭 포멧하고 플스에꼽아야함 또한 대문자로 PES**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