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비에이라, 실바, 체흐 상대로 만났을때의 임팩트

[쨍그랑한푼]

매칭 잘 안되는 스팀이라 많이는 못했고 꾸역꾸역 지금 한 20팀 정도에 저 선수들 쓰는 사람들 만났는데

비에이라 -> 빅타임 보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은 아니라서 어? 하는 순간이 적음 확실히. 대신 달려들면 무섭네.. 잘짤림.

실바 -> 응 그냥 서있으세요 전 지나갑니다~ 앵커맨 특성상 역습에 어물쩍거리다가 걍 제끼기 개쉬움.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 딥1 초 천상계라서 아마 잘쓰나봄? 난 몰겠음. 개구린듯? 로드리나 캉테 제낄때랑 똑같은 기분임. 난 현딥 2~3 왔다갔다라서 하수임.

체흐 -> 걍 키퍼임. 슈마이켈 만큼의 짜증유발지수 높지 않음.

비에이라만 뽑으세요. 체흐는 팬심으로 뽑으세요. 혹시라도 팬분들이라면. 실바? 패스하셔도 될 듯.

내가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로 만났을 때 체감도 중요함. 그게 진짜임. 비에이라는 확실히 내가 쓰든 상대든 개 골치아픔. 이건 뽑는거임...

[워나고]

맞습니다 비에이라만 뽑으면 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