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플레이하기 딱 좋은 게임중 하나인 파크리아 시리즈
파고들면 나름 심오한 스토리가 있지만 아마 스토리 신경쓰면서 파크라이 하시는분 별로 없을겁니다
파크라이6는 전작과는 다르게 독재정권을 무너뜨린다는 나름 그럴듯한 설정으로 시작됩니다
복잡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그냥 별 신경 쓰지 않고 플레이했습니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화려한 연출 특히 이번작은 테이크다운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적들이 쉽게 안죽어 테이크다운이 더더욱 요긴하게 쓰이더군요
거점제압 ,무기강화, 적강화 이게 반복이긴 하나 꽤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다가 이번작이 맵이 제일 큰거 같습니다 무작정 큰것만 아니고 세세하게 신경써서 살아숨쉬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스킬을 삭제한것입니다 스킬올리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광기,통제,붕괴 DLC까지 클리어 했는데 DLC는 본작보다 별로네요...
전작인물이 출현하는데 전작을 안해본사람이라면 굳이 플레이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총 플레이시간은 30시간정도 입니다 안해보신분은 해보시길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