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은 팀을 사용 중입니다.
해당 팀의 가장 핵심 맴버는 페어리인 엘풍과 토게키스입니다.
추억의 선물을 통한 기점 마련 후 토게키스로 상대를 보내버리는 방식인데요.
방식은 이러합니다. 엘풍으로 공격을 가하고, 기띠와 짖궂은 마음 특성을 통해 추억의 선물(상대방의 공격과 특공을 2랭크씩 하락시키고 죽음) 기술을 통해 죽어버립니다.
그 이후 공격과 방어 위주로 세팅된 토게키스가 나와서 대놓고 나쁜음모를 쌓는건데요. 대부분은 교체를 하고, 아주 소수만 공격을 합니다. 어차피 공격이 2랭크 떨어진 상태라 안아프고, 약점보험까지 있어 상대가 효과가 굉장한 기술을 쓰면 한번에 4랭크 특공이 올라가게 되는 거죠. 안때리고 도망가도 토게키스에 기스 하나 안나고 특공 2개를 쌓은 거라 대놓고 다이맥스 갈겨도 되고요.
그 이후엔 1턴 1킬씩 챙겨먹으면 쉽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엘풍의 역할을 좀 더 살려주려면 순풍을 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토게가 나가기 힘든 상황에서 쓰기위해 남겨두고 있습니다.
칼라마네로는 적에 아머까오 같이 방어력 쌓는 캐릭터 있으면 카운터 역할로 나가주고요. 두랄과 만마드는 특공과 특방 물공과 물방이 나름 되는 요긴한 애들이라 상대방 조합보고 토게 뒤를 봐주는 용도로ㅠ나가고 있습니다. 루차불 같은 경우는 상대에 오롱털이 있으면 카운터 용으로 나가고 있어요.
사실 쟤는 칼춤에 곡예가 아니라 틀깨기가 이조합엔 좀 더 어울릴듯 합니다. 그래도 엘풍이 못나갈때 화상 걸어주고 기점 잡는 역할은 톡톡히 해내고 있어서 놔두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마기라스나 오롱털이 있으면 엘풍이 힘쓰기가 힘들긴합니다. 짖궂은 마음 효과는 악타입에게 무효라서요.
그땐 선출로 루차불을 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엘풍은 생각해보지도 않앗는데,특성을 이용해서 토게키스로 잡는건가보네요 ㅎㅎ 이제 실전 입문한지 몇일 안되서 특성도 잘 모르겟는데 알아야할게 엄청많네요 정말 ㅎㅎ
저도 원래 순풍용으로 만든 녀석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렌탈해서 사용해봐도 되나요 ?
네네 그러라고 올려놓은 거라서요. ㅎㅎ 맘껏 쓰시다 버리셔도 됩니다.
저도 살며시 가져가 사용해보겠습니다! ㅎㅎ
옙 재미나게 사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쁨님 저도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