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라오어2 게시물로 흥할 때
저도 라오어2 하긴했지만 정신이 좀 혼란해져서
밝은 게임을 좀 해봤습니다
첫느낌은 이러합니다.
0. 저 칼이 제노블레이드인줄 알았다. 다이슨 선풍기 처럼 생김.
1. 일본어 음성 왜이렇게 오그라들지? 손발이 오글오글. 차라리 영어가 나은것 같다
2. 길거리에서 평화롭게 놀고 있는 야생동물들을 렙업한다고 잡으면 우리가 악당 아닌가요?
3. 여자 주인공의 주인공 편애가 너무 심함. 왜 자꾸 주인공 친구를 갈구지
4. 길거리 잡몹이 보스보다 무서워요.
5. 에잉 액션 RPG인줄알았더니 혼자하는 MMORPG?
6. 전투가 복잡한데 대충해도 된다.
한줄평: 이 게임은 정말 재밌는데 구린 면이 참 많은 게임입니다
0. 네 다이슨 같습니다. 1. 주관적이므로 영어OR일본어 음성 선택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일본어 쪽이 이질감이 안들어서 이쪽으로 선택 2. 이것저것 따지면 아무것도 못하고, 밥도 먹지 말아야죠 3. 뭐랄까..라인은 좀 엉뚱한 면이 있습죠 그래서 걱정되서 더 갈구는듯 4. 네 레벨 낮을 땐 잡몹이 더 무섭습니다. 초보 구역에 30짜리가 있죠.. 어느 지역을 가도 고레벨 몬스터는 꼭 배치 해놨더라구요 5. RPG 입니다. 6. 조잡해보이지만 기존 게임들과 크게 다른건 없습니다. 기존 RPG에서 쓰던 단어가 달리 나올뿐이죠.. 예: 마나/에테르 현재14장 진행중에 있으며, 개인적으로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명작 반열에 오르기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