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엔딩만 달리고, 2편 안 해보고, 시작한 3편이라 그냥 엔딩만 달리자고 시작했는데 100시간이 넘었네요.
1장~2장은 세계관 이나 설정이 재미 있어서 하다가 3~5장까지는 무슨 싸이코패스 모임인가 싶을 정도로 이야기 몰입도 안되고 그랬는데
6장부터 각성퀘 했는데 뭔가 이어지는 이야기? 아 뭔가 NPC들 하나하나 이어지고 후일담?처럼 이야기가 이어지니까 뭔가 신선하고 재미 있었음.
그래서 후기 보는 느낌으로 각성퀘 다 보고 마지막 던전 진입하니까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콜로니 뮤 이야기는 지금 생각해도 싸이코 집단 같음. 구성원이나 집정관이나 군무관이나 다~싸이코 같음
최종 던전 다 선공 몹이라 보너스경험치? 한번애 몰아쓰니까 91렙이라 마지막 던전은 휴대폰 게임마냥 오토 돌리고, 보스는 오토 안돌아가서 조금 만져주고 쉽게 끝냈네요.
2편을 안해서 그런가 조금 아쉬운? 약간 이해 안가는? 거 같고...1편세상, 2편세상이 합쳐진건 알겠는데.. 그래서 갈라져서 뭐? 어떻게 된다고? 잠깐 1편의 모나드? 칼 나와서 잠깐 반가웠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