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인디게임으로 여러 매체에서 칭찬받은 스트레이가 카탈로그에 들어와있다고해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치유물이야 , 힐링겜'하고 답이 와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오프닝에 고양이 4마리가 냥냥하는것부터 가슴이 온화해지고 그랬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떨어지고 분위기가 바뀌다가
왠 솜뭉치들이.....
하면서 저를 죽이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찌어찌해서 통신탑에 트랜시버까지 장착하고 느낀점
'힐링겜이라매!!!!!! 힐링겜이라매!!!!!!!!!!!!!!'
이게 어디가 힐링겜이냐!!!!하고 친구에게 따지니깐
[치(명적)유(해)물 , 킬링겜임 ^^]
암튼 트로피 목록을 봐도 머리아픈 트로피(한번도 안붙잡히기등등)들고 있고하니 엔딩까지 어떻게든 달려보고
딸수있는 트로피까지만 따보려고 합니다 ㅜㅜ
결론 : 게임은 친구 추천 믿고 잡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