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네요.
니코나 매직이야 아직 어리고 사춘기 씨게 왔다고 생각하면 납득은 가는데
저는 당연히 블레이드가 중간에서 케어해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어벤져스가 우리 왕따 시키는 같다 어쩌고 할 때 블레이드가 거기에 맞장구 치는 거 보고 음...
선즈 애들 하는 거 보면 차라리 토니가 더 어른스럽게 느껴질 정도라ㅋㅋㅋ
게임 자체는 되게 재밌게 하고 있고 스토리도 몰입되는데
약간 하이틴 막장 드라마 보는 것 같은 고구마 구간이 조금씩 있어요.
나중 가면 다들 이해하고 친하게 지내겠죠?ㅠㅠ
블레이드는 조카들 아끼는 삼촌 포지션이죠 ㅋㅋ
저는 mcu 로다주에 익숙해져서 아이언맨이 이렇게 싸가지가 없다고? 했네요. 수퍼히어로라기에는 지나치게 밥맛이었음ㅋㅋ 듣자하니 다 원작에 가깝게 나온거라더군요.
더빙 톤 때문에 더 그렇죠. 비아냥 거리는 대사도 애들처럼 굴면서 말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