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번째로 적당히 인기있는 편인 이쁜카드들입니다. 저는 작품 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인기가 많은 여캐보다는 얘기하면 대충 누군가는 알아는 볼 정도로 마이너에 가까운 캐릭터를 좋아하기 때문에 꼽아봤습니다.(기준은 픽시브 일러수. 한 100장 내외로 있는정도? 아예 없지는 않는)
두번째로 메이저한 투입률을 자랑하지는 않지만(삼재 채용률 좀 내려가지않았나? 아무튼) 제가 쓰면서 재미를 많이보는 카드들입니다. 보기만해도 든든해지는 애들이네요. 잡혔을때 한번씩 써주면 잘 이겨서 실제로 투입하는 구축을 보면 저도 바로 따라하는 편입니다.
세번째,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인 대량의 아드차이를 벌릴수 있는 카드들입니다. 통과만 되면 바로 특수승리까지 이어지는 카드들도 보이죠. 어라이즈하트나 천동, 어트처럼 상대에게 대량의 손실을 강요하는 카드도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