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부분에서 오딘이랑 토르가 집으로 찾아와서 평화협정 비슷하게 제안하잖아요?
근데 원래 크레토스는 은퇴하고 조용히 살고 싶어하던거 아니었나요?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딱히 없었던거같은데..전작도 엔딩봤는데 흐름상 오딘이나 토르랑 갈등 있을만한 부분도 저들이 먼저 없던일로 하겠다고 제안하는데 갑자기 크레토스가 다 거절하고 싸움을 시작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게임 시작부분에서 오딘이랑 토르가 집으로 찾아와서 평화협정 비슷하게 제안하잖아요?
근데 원래 크레토스는 은퇴하고 조용히 살고 싶어하던거 아니었나요?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딱히 없었던거같은데..전작도 엔딩봤는데 흐름상 오딘이나 토르랑 갈등 있을만한 부분도 저들이 먼저 없던일로 하겠다고 제안하는데 갑자기 크레토스가 다 거절하고 싸움을 시작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전작부터 저렇게 협상해오던 인물들의 제안을 쉽게 수락한적이 없었던것같아요 그리스사가때부터 뭔가 나중에 후환의 여지가 남겨질짓을 안하는 성격이라 그냥 거절한것같네요 그리고 애초에 그리스사가때부터 그리스신들로부터 거짓말을 당해오던 인물이라 신들 자체를 믿지를 못하는 성격이에요 당해왔던게 있는 인물인지라... 그래서 전작에서 프레이야가 숲속의 마녀가 아닌 여신이라고 밝혀졌을때 그냥 집에서 바로 나와버리는 이유도 신들자체를 못믿을 존재들로 생각해서 바로 그냥 나와버리죠 그리고 어디서본글로는 오딘이 제안했던 전처의 빚을 갚아주겠다는게 오딘이 프레이야를 죽일수도 있을것이라 생각해서 거절한거라고도 어디서 본것같네요 윗분말대로 미미르가 오딘이 간사하고 잔머리가 많으니 믿지말라고 한것을 듣고 전처의 빚을 갚아주겠다는게 프레이야를 죽일수도 있겠다고 크레토스가 해석해서 거절한것일수도 있겠네요 거절한이유가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해석될수 있는거죠...
크레토스가 기록한 수기에 적은 대충 기억나는 내용으론 크레토스도 엄청 받아들이고 싶은 제안이었지만 미미르 가 일갈한대로 간사하고 계략질을 잘하는 오딘의 특성상 정말로 아무 일 없이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어서 거절했다고 써놓았던 거 같네요
오 바로 그뒤에 미미르 대사까지 생각해보니 말씀하신 내용이 흐름상 자연스럽긴 하네요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수 없는 상대라서? 전작에서도 오딘 패악질 지나가며 언급이 많이 되던거로 기억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전작부터 저렇게 협상해오던 인물들의 제안을 쉽게 수락한적이 없었던것같아요 그리스사가때부터 뭔가 나중에 후환의 여지가 남겨질짓을 안하는 성격이라 그냥 거절한것같네요 그리고 애초에 그리스사가때부터 그리스신들로부터 거짓말을 당해오던 인물이라 신들 자체를 믿지를 못하는 성격이에요 당해왔던게 있는 인물인지라... 그래서 전작에서 프레이야가 숲속의 마녀가 아닌 여신이라고 밝혀졌을때 그냥 집에서 바로 나와버리는 이유도 신들자체를 못믿을 존재들로 생각해서 바로 그냥 나와버리죠 그리고 어디서본글로는 오딘이 제안했던 전처의 빚을 갚아주겠다는게 오딘이 프레이야를 죽일수도 있을것이라 생각해서 거절한거라고도 어디서 본것같네요 윗분말대로 미미르가 오딘이 간사하고 잔머리가 많으니 믿지말라고 한것을 듣고 전처의 빚을 갚아주겠다는게 프레이야를 죽일수도 있겠다고 크레토스가 해석해서 거절한것일수도 있겠네요 거절한이유가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해석될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