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 엔딩 소감

[kodakportra]

메인만 쭈욱 달렸고, 50시간 좀 넘게 걸렸습니다.

키류 엔딩은 그래도 나름 희망을 남겨두는 형태라서 괜찮네요.

힘들게 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아쉬운 부분들도 보이는 작품이지만, 큰 스토리 하나가 완결이 된걸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작품이 나온다면 이치반말고 다른 캐릭터가 주연이 되면 좋겠습니다.

조연 정도면 모를까, 주인공이 성격이 답답하기만하고 매력이 너무 없어서 몰입이 안됩니다.

그냥 응원한다 정도 감정밖에 안생기네요.

[전갈]

에이짱 에이짱 ㅋㅋㅋㅋㅋ

[바하사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레기]

토미자와한테 털리고 토미짱~ 토미짱~
치토세한테 털리고 치짱~ 치짱
에이지 한테 털리고 에이짱~ 에이짱~
어이구... 어느 정도껏 해야지

[바하사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하사야하나]

착한건지 순수한건지 모르겠지만..일단 많이 모자른거 같습니다.

[흐완그리]

이치반과 야마이를 필두로 나오길 바람
야마이는 찐 건달 같음

[기드온 오프닐]

겨우 2편 주인공 하고 끝낼거였음 처음부터 이치반 같은 캐릭터를 만들지도 않았겠죠 ㅋㅋㅋ
적어도 키류처럼 4~5편은 더 주인공으로 써먹고 교채할거같음

[치킨도시락]

7편에서 본인이 친구라고 한명있는놈 죽고나서부터 친구들을
굉장히 아끼는거 같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좀 안쓰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