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8 스토리 스포 아닙니다.
카라오케 바보같지 뮤비 보면 후반에 정말 감동적이죠.
키류와 가까웠던 사람들을 한 장면씩 보여주고..
그런데 왜 마지막은 하루카가 아닌 저 강아지였는지 ㅋㅋ
지금도 이해가 가진 않습니다.
아무튼
저 강아지의 이름은 마메라고 현재 나팔꽃 보육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과 같이 구작을 많이 안 해본 분들은
저 강아지가 용과 같이 극1에 나왔던
이 강아지로 착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3편을 하기 전까진 같은 강아지인줄 알았는데요.
사실 저 강아지는 마메가 아니었습니다.
(왼쪽에서 짓고 있는 강아지가 마메)
용과 같이 3에서 주인이 유기한 강아지를
나팔꽃 아이들 중 한명인 이즈미가 발견했고
그걸 데리고 와서 키운 것이었습니다.
마메란 이름도 이즈미가 지은 것이었죠.
그렇다면
극1에 나왔던 그 시바견은 대체 어디로 갔는가? 란 궁금증이 들 텐데요.
그 강아지의 행방은 용과 같이 극2에서 밝혀집니다.
극1의 그 강아지는 이후 모구사라는 남자가 데리고 있었고
극2에서 서브 퀘스트를 통해 해바라기 보육원으로 데려가 키우게 됩니다.
이름은 포치타로라네요.
극2를 하기 전까진 대체 이 강아지의 행방이 묘연했는데
극2를 하면서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정리하자면
극1에 나온 강아지 포치타로는 키류가 자랐던 해바라기 보육원에서 살고 있으며,
용8에 나온 강아지 마메는 키류가 지은 나팔꽃 보육원에서 살고 있다.
-끝-
ㅊㅊㅊㅊㅊㅊ
전 그강아지보고 란포가 생각났네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