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캔모으기 옷모으기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37시간만에 진엔딩 봤네요
1회차 37시간이면 갓겜인듯?ㅋㅋ
2회차 들어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스토리.. 저는 뭐 단순해서 좋더라구요.
중간중간 결말을 알 수 있는 떡밥들이 많이 풀리기도 하고
주인공 2명의 이름만 봐도.. 아.. 얘네가 나중에 합쳐지겠구만 ㅋㅋ
레이븐도 레거시 나오면서 대충 정체 알았고..
그래픽도 정말 좋아요. 특히 궤도 엘리베이터 배경 진짜 멋지더라구요.
국산게임이 콘솔에서 이정도 퀄이라니 대단합니다.
2회차 의상하고 캔 다시 모으고..
트로피를 보니 캠프 안연 곳이 몇곳있었나봐요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좀 놀아봐야겠습니다.
근데 캠프 트로피에 전화기도 포함인가요? 전화기만 있는곳 몇군데는 건너뛴거같은데..
캔모으기도 자판기에 이미 꽉 차 있어서 뭘 먹고 안먹었는지 모르겠음..
시간날때 첨부터 다 훑어야 겠네요.
플래 따러 가야지~
전화기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에이도스9지역 캠프가 6곳인데 그 중 2곳은 놓히기 쉽습니다.
아 여긴가 보네요 ㅜㅜ 거기 길이 복잡해서.. 다시 잘 찾아봐야겠군요
에이도스9꺼 놓치셨음 3회차까지 가셔야ㅠ.ㅠ
읭? 2회차이제 시작인데 이번 회차에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에이도스9를 안가야 노멀 엔딩이 가능하니까요. 이번엔 배드 엔딩만 보셔야....
아 그거때문에 그렇군요. 괜찮습니다. 어차피 3회차 할거라..ㅎㅎ
캔 모으기는 1회차때 다 하셨다는거죠? 그럼 또 모을 필요없이 나중에 상점서 2회차 옷 판다고 하더라고요~
와.. 개꿀이군요. 캔은 스킵해도 되겠네요 ㅎㅎ
19금 게임 답게 다른 형태의 합체도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