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의상 세이브 파일을 써봤습니다.
게시판보면 몇몇분들이 역시나 저처럼 플스판 다회차 하신거라 다시 많은 요소들을 수집하려니 좀 힘들어 하는거 같아 보여서 모든의상 세이브파일 연동한 후기(?)좀 남겨볼까 합니다.
플스판 4회차를 했지만 스팀판 사고 바뀐 그래픽에 감탄하며 의상들 열심히 모으려고 의지를 불태웠는데도 막상 황무지까지만 와도 이걸 다시 3회차하려니까 정말 지겹...더라구요.
넥서스모드에 모든의상 세이브파일이 있는건 알고는 있었는데 찝찝해서 거르고 있다가 초반이니 문제있음 다시 하려고 깔아봤습니다. 물론 백업파일도 따로 놔두고요.
결론은 깔길 잘했습니다. (현재 3일차)
남은 보스들 트로피만 빼고 모든 도전과제는 다 완료되었고 모든 수집요소 다 완료이며, 단점이라면 모든 아이템이 99999 정도로 되어있습니다.
이건 어찌할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저처럼 똥손이라면 오히려 더 좋겠지만 게임 난이도가 확 내려가는 느낌이라... 이 게임이 아에 처음이시면 절대 비추하지만 플스판 다회차 이신분들은 수집요소가 지겨우니까 모든의상 세이브파일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의상 바꾸며 사진모드하는 재미가 상당하네요.
다시말씀 드리지만 세이브 파일의 단점은 아에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점과 안 깬 보스들 트로피 빼고 다 완료되며 모든 아이템 99999, 수집요소 전부 다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플스로 플래따고 신나게 즐기신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겁니다~~
아 참고로 물고기들은 없었네요.
저는 이걸 플스 세이브파일 연동이라 생각하고 하는중입니다.
생각해보니 니케 dlc관련도 다 완료라 다시 플레이 하실려면 맵위치 기억하고 가셔야합니다.
이제 플스판 니케 dlc나 하고 모든 의상을 위해 다시 5회차하러 이만..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