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획득 하면서 미리 알아뒀다면 하는 것들..
2회 차 꽉 채우고 중간에 롤백까지 하면서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한번 정리해 봅니다.
1. 모든 퀘스트 완료하기
- 게임 후반에 산악도시 알타베리에서 후보자들이 거리에 있습니다.
하나씩 말을 걸다 보면 러브리스에게 퀘스트 1개를 받게 됩니다.
- 투기장 등급전을 끝까지 하면 퀘스트 하나가 나옵니다.
- 마지막 동료가 퀘스트 하나를 줍니다.
마지막 동료 획득 후 장갑차에서 말을 걸어 커뮤를 활성화해주세요.
퀘스트는 호감도(?) 8 올릴 때 나옵니다.
다른 동료들은 어느 정도 신경 쓰면 처리가 되는데 마지막 동료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클리어가 불가능합니다.
(이거 때문에 롤백을.. ㅠㅠ)
2. 맵 모두 열기 퀘스트
- 1번 산악도시 알타베리의 모든 경쟁자를 찾는 중 맵 열기와 관계가 있는 후보자가 있습니다. (루돌프)
- 퀘스트를 빠짐없이 했다면 마지막 던젼이 열리는 순간 획득 되어야 합니다.
3. 묵시록
- 전체 즉사기 때문에 실패를 몇 번 했습니다.
(반사 장신구 착용, 주인공 아마게도노 스킬을 쓰면 즉사기를 쓰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가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웬만하면 획득 되는 듯 하네요.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게임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