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용 잡고 나온 역린 기염 검이 굉장히 좋네요.
대성당이었나? 하여간 다 올라가서 보스까지 잡고 나와서, 마을 좀 돌아다니다 글 써봅니다.
일단 광산 지나올 때 용 잡고 먹었던 역린의 검이 그 시점에서도 데미지가 높아서 좋았지만,
본격적인 스토리 진입하고 들어갈때 무척 유용하더군요.
근데 제가 공략을 좀 찾아다니며 읽어봤는데,
이걸 하고 들어가라는 게 없네요.
심지어 어떤 100% 공략본은 클리어 후에 정화를 하네요...
왜죠?
제가 모르는 뭔가 심오한 이유라도 있나?
어쨌건 제가 이미 해봤고, 공략도 여러개 읽어본 결과 그냥 던젼 들어가기 전에
정화시켜서 사용하는게 훨씬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광장에서 요리 배우고 싶다는 퀘랑,
벤치에서 멍 때리는 거 이렇게 두개를 하시면
견식 2렙을 찍게 됩니다.
그러면 교회에서 정화가 가능해지게 되는데,
역린의 대검을 정화하면 '기염의 용대검'이 됩니다.
데미지가 20 올라가고 화염속성이 추가됩니다.
데미지도 매우 높지만, 화염속성이 정말 좋은데.
해골 좀비 같은 애들에게 즉효라서 그렇습니다.
크리도 생각보다 잘 터져서 말 그대로 잡몹들을 다 썰어버립니다.
던젼 중반까지 혼자서 거진 다 박살내고 다니고,
물리 평타만으로 그게 되기에 MP소모도 최소화 됩니다.
생각보다 던젼이 길더라고요.
제 친구는 mp 소모가 심했다고 너무 초반이 빡빡하다고 하던데,
검 정화해서 들어간 저는 후반부만 좀 빡빡했지 굉장히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
쓸데없이 법사로 마나 노가다 안 해도 되어서 전 좋았습니다.
대검이라 파이터만 들수 있어서,
스트롤로 파이터만 쭉 했는데 아주 알차게 썼습니다.
파이터 입지가 좁아지는 던젼 후반부에서는 어쩔수없이 물러났지만 그 전까진 파이터로 딜뽕을 뽑았습니다.
너무 초반이라 다들 이미 지나가셨겠지만,
혹 막 시작하신 분이 있으면 꼭 써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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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근데 이거 정화 교회에서만 되는거죠?
던젼에서 무기가 나왔고 그 무기가 그 던젼에서 너무 효율성이 좋은건데 정작 나가지 않으면 정화를 못하니 사용할수가 없는 아이러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