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대 33 어찌저찌 엔딩 봤네요
굉장히 재밋게 했습니다.
게임 실력은 안되고해서 트레이너쓰고 직장인이라 막 몰아서 클리어했습니다.
턴제 전투인데 재밋게 리듬게임처럼 살린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게임내의 아트워크라고 하나요? 그림체나 배경 색감이랑 세계관이 거의 처음 해보는 거라서 신선했습니다.
캐릭터들도 이쁘고 잘생기고 괜찮았구요.
그림에서 나왔다 들어가고 하는건 헷갈렸지만 스토리는 유튜브 설명 영상 보고 대강 이해했습니다.
게임 엔딩 보고 나서 설명을 보니까 가볍게만 볼수 없는 깊이있는 스토리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뛰뛰빵빵인지 피빵인지 그게 프랑스 욕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스킬쓰는 효과도 화려해서 거의 일본 JRPG 뺨치는 수준의 스킬효과라서 눈도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이런 게임은 시리즈로 제작되면 참 좋겠네요.
간만에 정말 재밋게 게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