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게임에서 못생긴 주인공 쓰는 건...
이 게임(영화)에 내 전재산 투자해서 이거 망하면 나는 무조건 망한다
이런 상황이 아니라서 하는 거죠 뭐...
결국 거대 기업 거대 자본 리스크 분산 등등...돈이 썩어남아도니 그런 짓 하는 거에요.
콩코드 망하고도 계속 못생긴 주인공 쓰는 거 봐도...
이 게임(영화)가 진짜 마지막이고 이거 진짜 망하면 안되고 내 전재산 다 들어갔고
내 가족들도 길거리 나앉는다 이건 무조건 히트쳐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게임이나 영화를 만들면...
무조건 이쁘고 아름다운 주인공으로 고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