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4에서 추가된 '투기꾼 이노센트(地上げ屋)'와 '아이템계 분기'를 이용하면 효율으로 이노센트를 모을 수 있습니다.
1. 투기꾼 이노센트(地上げ屋) 에 대해서
- 효과: 같은 아이템에 들어있는 미복종 이노센트를 이주시킬 수 있습니다.
즉, 이걸 이용하여 큰 수치의 미복종 이노센트를 만든 후 복종시키므로서 아이템계 도는 회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미복종 이노센트를 이주할 때마다 투기꾼 이노센트의 수가 1씩 줄어 듭니다.
최대 수치는 10입니다.
- 얻는 방법: 심볼계열(임페리얼, 다크로자리오, 등)에 붙어서 나옵니다.
초반에 쉽게 얻는 방법은 병원의 경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개수에 제한이 있죠.
후일담에 접어들어 연무산을 열면 연무산1에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맵에는 사무라이, 음양술사, 닌자가 배치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 사무라이와 음양술사 모두가 심볼계 아이템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세번째 아이템인 '프라우다의 목걸이(プラウダの首飾り)'이죠.
필요한 것은 레벨이 '150'이상되는 도적입니다. 그리고 훔쳐야하니 핸드계열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연무산1은 적랭크 0일때 적들의 레벨은 '100'이므로 적어도 이보다는 높은 레벨의 도적이 있어야 편합니다.
맵에 들어가기전에 세이브를 해둡시다. 안나오는 경우는 기브업 해야하니까요.
맴베 들어가면 도적을 다리넘어로 던집니다. 그리고 핸드 아이템을 사용해서, 훔칠 아이템의 상세정보를 확인해 봅니다.
투기꾼 이노센트는 처음부터 복종 상태로 되어있으므로 금방 구분이 됩니다.
적은 던져진 도적을 중심으로 4방향으로 나뉘어 있으므로 이동-취소를 이용하여 투기꾼 이노센트가 붙은 아이템이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간혹 한번에 2개 이상의 적이 장비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적을 전부 확인한 후 하나씩 훔치면 됩니다.
훔쳤다면 맵을 클리어하고, 없다면 기브업 해서 다시 시도합시다.
보통 5분에 1개 꼴로는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맵에서 얻는 투기꾼 이노센트는 최대수인 10으로 고정이기 때문에 효율도 좋습니다.
혹시 핸드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도 적이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시면 감시하겠습니다. ^^
2. 아이템계 분기를 이용해 봅시다.
이번에 아이템계에 분기가 적용되어 5층마다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크게 이노센트 성장+, 아이템 성장+ 분기가 있는데, 이노센트성장 루트로 진행할 경우 새로복종시킨 이노센트의 수치가 증가합니다. (기존에 이미 복종한 이노센트는 적용되지 않음)
증가량은 한번에 5%이고, 만약 95층까지 이노센트성장 루트로만 진행한 경우 95%가 증가하게 됩니다.
즉, 96층 이후에 이노센트를 복종시키면 거의 2배에 달하는 증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증가되는 것이 미복종인 상태의 수치에서 적용이 되기 때문에 복종 후에는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짜리 이노센트를 96층 이상에서 복종시킨 경우 (100 + 95) * 2 가 되어서 390짜리 이노센트가 됩니다. 증가량이 없는 경우 200과 비교하면 190이 증가하는 거죠.
초반엔 아무리 저랭크의 아이템이라도 90층 이상 진행가기는 어렵습니다만, 조금만 여건이 맞추어지면 1시간도 안걸립니다.
3. 활용
a. 쉽게 진행이 가능한 저랭크 레전드 아이템을 91~96층까지 진행합니다. 분기는 이노센트 성장 루트로만 진행합니다.
b. 미복종 이노센트를 투기꾼 이노센트를 이용하여 이주시킵니다.
c. 아이템계에 진입하여 이노센트가 등장하면 복종시킨 후 텔을 타고 나옵니다.
- 만약 이노센트가 없는 경우, 이벤트존에서 이벤트를 발생시키거나, 수수께끼방을 들어갔다가 나오면 등장 할 수도 있습니다.
d. 안나오면 리셋을 하거나 1층 정도 더 진행해 봅니다.
- 바로 들어간 층에서는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군요.
이렇게 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이노센트를 모을 수 있습니다.
마나 획득량 증가, 기술 숙련 증가, 같은 경우는 300이 상한이니 크게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ATK 같은 상한이 19998인 이노센트의 경우는 도움이 많이 될거라 봅니다.
실제로 위 방법으로 약 5200 정도되는 미복종 이노센트를 복종시키면 한번에 19998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투기꾼 이노센트를 이용해서 5200 정도의 이노센트를 만드는 것도 노가다 이긴 하지만요. ^^
수치가 100내외의 이노센트만을 모은다고 치면 투기꾼이 약 50개 정도가 필요하겠죠.
투기꾼 이노센트에 너무 의지할 경우 매우 지루해 질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하시면됩니다.
(9990이상의 미복종 이노센트를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더군요. 한 2시간 이상)
단, 이 방법은 아이템에 기본으로 붙어 나올 수 없는 희귀 이노센트 즉, 역계적에서만 출연하는 이노센트와 복합이노센트 등에는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당연하겠죠?
간혹 수수께끼 이노센트(不思議イノセント)를 복종 시키면 희귀 이노센트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랜덤성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1. 투기꾼 이노센트(地上げ屋) 에 대해서
- 효과: 같은 아이템에 들어있는 미복종 이노센트를 이주시킬 수 있습니다.
즉, 이걸 이용하여 큰 수치의 미복종 이노센트를 만든 후 복종시키므로서 아이템계 도는 회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미복종 이노센트를 이주할 때마다 투기꾼 이노센트의 수가 1씩 줄어 듭니다.
최대 수치는 10입니다.
- 얻는 방법: 심볼계열(임페리얼, 다크로자리오, 등)에 붙어서 나옵니다.
초반에 쉽게 얻는 방법은 병원의 경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개수에 제한이 있죠.
후일담에 접어들어 연무산을 열면 연무산1에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맵에는 사무라이, 음양술사, 닌자가 배치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 사무라이와 음양술사 모두가 심볼계 아이템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세번째 아이템인 '프라우다의 목걸이(プラウダの首飾り)'이죠.
필요한 것은 레벨이 '150'이상되는 도적입니다. 그리고 훔쳐야하니 핸드계열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연무산1은 적랭크 0일때 적들의 레벨은 '100'이므로 적어도 이보다는 높은 레벨의 도적이 있어야 편합니다.
맵에 들어가기전에 세이브를 해둡시다. 안나오는 경우는 기브업 해야하니까요.
맴베 들어가면 도적을 다리넘어로 던집니다. 그리고 핸드 아이템을 사용해서, 훔칠 아이템의 상세정보를 확인해 봅니다.
투기꾼 이노센트는 처음부터 복종 상태로 되어있으므로 금방 구분이 됩니다.
적은 던져진 도적을 중심으로 4방향으로 나뉘어 있으므로 이동-취소를 이용하여 투기꾼 이노센트가 붙은 아이템이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간혹 한번에 2개 이상의 적이 장비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적을 전부 확인한 후 하나씩 훔치면 됩니다.
훔쳤다면 맵을 클리어하고, 없다면 기브업 해서 다시 시도합시다.
보통 5분에 1개 꼴로는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맵에서 얻는 투기꾼 이노센트는 최대수인 10으로 고정이기 때문에 효율도 좋습니다.
혹시 핸드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도 적이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시면 감시하겠습니다. ^^
2. 아이템계 분기를 이용해 봅시다.
이번에 아이템계에 분기가 적용되어 5층마다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크게 이노센트 성장+, 아이템 성장+ 분기가 있는데, 이노센트성장 루트로 진행할 경우 새로복종시킨 이노센트의 수치가 증가합니다. (기존에 이미 복종한 이노센트는 적용되지 않음)
증가량은 한번에 5%이고, 만약 95층까지 이노센트성장 루트로만 진행한 경우 95%가 증가하게 됩니다.
즉, 96층 이후에 이노센트를 복종시키면 거의 2배에 달하는 증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증가되는 것이 미복종인 상태의 수치에서 적용이 되기 때문에 복종 후에는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짜리 이노센트를 96층 이상에서 복종시킨 경우 (100 + 95) * 2 가 되어서 390짜리 이노센트가 됩니다. 증가량이 없는 경우 200과 비교하면 190이 증가하는 거죠.
초반엔 아무리 저랭크의 아이템이라도 90층 이상 진행가기는 어렵습니다만, 조금만 여건이 맞추어지면 1시간도 안걸립니다.
3. 활용
a. 쉽게 진행이 가능한 저랭크 레전드 아이템을 91~96층까지 진행합니다. 분기는 이노센트 성장 루트로만 진행합니다.
b. 미복종 이노센트를 투기꾼 이노센트를 이용하여 이주시킵니다.
c. 아이템계에 진입하여 이노센트가 등장하면 복종시킨 후 텔을 타고 나옵니다.
- 만약 이노센트가 없는 경우, 이벤트존에서 이벤트를 발생시키거나, 수수께끼방을 들어갔다가 나오면 등장 할 수도 있습니다.
d. 안나오면 리셋을 하거나 1층 정도 더 진행해 봅니다.
- 바로 들어간 층에서는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군요.
이렇게 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이노센트를 모을 수 있습니다.
마나 획득량 증가, 기술 숙련 증가, 같은 경우는 300이 상한이니 크게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ATK 같은 상한이 19998인 이노센트의 경우는 도움이 많이 될거라 봅니다.
실제로 위 방법으로 약 5200 정도되는 미복종 이노센트를 복종시키면 한번에 19998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투기꾼 이노센트를 이용해서 5200 정도의 이노센트를 만드는 것도 노가다 이긴 하지만요. ^^
수치가 100내외의 이노센트만을 모은다고 치면 투기꾼이 약 50개 정도가 필요하겠죠.
투기꾼 이노센트에 너무 의지할 경우 매우 지루해 질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하시면됩니다.
(9990이상의 미복종 이노센트를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더군요. 한 2시간 이상)
단, 이 방법은 아이템에 기본으로 붙어 나올 수 없는 희귀 이노센트 즉, 역계적에서만 출연하는 이노센트와 복합이노센트 등에는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당연하겠죠?
간혹 수수께끼 이노센트(不思議イノセント)를 복종 시키면 희귀 이노센트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랜덤성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스탯사도 작업하는데는 매우 편리하지만, 경험치사도같은건 이 방법을 쓸수 없다는 말이군요...ㅇㅅㅇ
한번에 5000을 모으는거보다는, 1000 정도 모은다음, 복종 -> 미복종사도 이동 => 합체 => 복종 순으로 하시면 더 빨리 모아집니다.. 다만 델이 좀 많이 필요할뿐..
아구구// 그렇겠네요. 미복종을 복종시킬때 수치가 증가되니 복종된 사도에 미복종 사도를 합체시킨 후 다시 복종시키면 증가수치를 또 얻을 수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방법이 디스가이아를 가장 재밌게 즐기는 베스트긴 한데 문제는 육구의 유혹때문에 자꾸만 손쉬운 육구를 찾게 된다는...^^; 육구로 치면 장비에다가 이노센트까지 그대로 딸려오니 원...
GODHAND// ㅎㅎ D3 보다 육구스틱으로 복사하기가 어려워 졌다고하더군요. 오치코보레와 같은 역할의 '마음의 보수파'가 잘 안나오는데다가 복사 확률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마음의 보수파도 지형파괴을 이용해서 출현시켜야하고 말이죠. 이번 육구스틱은 기회가 왔을 때 시도해 보고 되면 로또 맞았다 생각하고 안되면 말고 하는 식으로 해야 속편할 것 같네요.
ㄴ네, 육구사용이 3보다 어려워 졌으면 깔끔하게 포기하렵니다~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91~96층 까지 빨리 가는 방법은 없나요? 그리고 다음 이노센트 뻥튀기때는 다시 91층까지 올라가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