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헤이스트 걸린 퀵트리거 lv.3 찍은 거너x3
적당한 몹
첫번째는 악세서리 '대쉬 슈즈'를 장착하는데 3명이 일시에 헤이스트 거는게 유리하다보니 3개가 필요합니다.
어지간하면 3개는 없으실테니 리절트 플레이트 '가도의 바람'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게이트 1개 통과로 헤이스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요의 평원에서 유적의 마물을 쫓아라인가 하는 미션(스렙 2 : 쵸코보 목장 시작퀘)를 컴플리트하면 얻을 수 있는 플레이트입니다.
후반이면 걍 헤이스가 쓰시면 되고요.
두번째는 공략을 보니 아다만토터스를 추천하던데 제가 아직 스토리 레벨3이라 렙이 후달려서 몹이 방업 스킬을 쓰면 데미지가 0... 체인이 안올라가더군요.
그래서 마물 시뮬레이터에서 블랙푸딩을 골라서 해봤습니다. 스렙 5나 마물 콜로세움 라지컵 하드까지 가야 등장하니 못보신 분들은 적당히 다른 몹 찾아보시거나 어렵지 않으니 콜로세움 뚫어보시길...
아무래도 마법 위주로 공격해오는 몹이 편할 것 같네요. 공격 텀이 기니...
아무튼 다 갖춰지면 일단 설정에서 커맨드를 기억으로 맞춰놓고 전투 돌입.
빈사상태일 경우 게이지 차는게 느려진다고 하니 체력 확인하시고 독이 걸려있으면 독뎀 들어올 때마다 퀵트리거 시간이 줄어듭니다.
만전의 상태가 갖춰지면 셋 다 헤이스트 걸고 대기. 적 공격 차례 지나면 바로 퀵트리거 발동.
한 명 끝나면 바로 다음 캐릭 퀵트리거. 끝나고 바로 퀵트리거 쓰면 아슬아슬하게 체인 이어지더군요.
이러면 세 명째 끝날 즈음 첫 캐릭 게이지가 딱 찹니다.
그렇게 3사이클정도면 99체인 달성~
헤이스트 걸린 도적 평타로도 가능하다는데 너무 빨라서 리듬 잡기 골룸하더군요.
퀵트리거 찍기 귀찮은 분은 도전해 보시길..
실버트로피였네요..ㄷㄷ.. 골드일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