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늣은 감이 있지만 구입 했습니다.
10편은 유우나레스카 였나요? 3단 변신하는애 한테 막혀 있어서...;;; 진행도 못하고 머리도 식혀 볼겸해서 샀습니다.
파판 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엔딩 본게 10-2 하고 psp로 나왔던 크라이시스코어 정도 입니다. 하하핫~!!!
아무튼 각설하고 새로운 시스템이 있는것 같습니다? 펫 키우는거...이건또 어디에 써먹으라는 거죠?
그리고 제 기억으론 최고의 악세사리였던 고양이 발톱이였나? 그걸로 쏠쏠하게 재미 본 기억이 많은데
이제는 그것도 안통한다는거 같고 그럼 뭘 가지고 재미를 보나요? ...역시 펫인가? 펫 중에도 최강의 펫이 있을거
같기도 한데 그걸 또 얻으려면 노.가.다 해야겠죠? .. 이거 또 왠지 벌써 부터 거부감 들면 안되는데...;;
그런데 즐길 거리는 10편 보다는 10-2가 많은거 같네요.
궁금 한점 있으면 또 들르러 오겠습니다.
아...갑자기 생각 난건데요. 처음 1회차에는 오리지널 3명 유리파? 애네들로도 충분히 엔딩은 가능하겠지요?
새로 생긴 펫 시스템 건들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어지럽기 시작해서요. 그래서 2회차때 건들여 보려 합니다.
ps2 때의 10-2를 떠올려보면 애네들 3명가지고도 엔딩 봤는데 괜찮겠죠?
이 게임을 편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크리처에 투자하는건데, 애초부터 오리지널 10-2 자체가 고양이발톱같은거 없이도 엔딩보고 스토리 숨겨진 보스까지 잡을 수 있게 만들어진 작품이니 유리파만으로도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