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페이커가 너무 압도적 0순위라.. 모두가 납득하지만서도 그 다음부턴 진짜 누구에게 줄 지 엄청 치열할듯?? 지역별 균형까지 생각하면 LCK는 아닐거 같고.. 서구권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중국겜이니까 LPL주려나 싶기도하고.. 흠..
1세대부터 고려하면 상징적인 선수는..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서구 쪽에는 대장군 엑스페케, 모든 정글의 아버지 다이아몬드 프록스나 애니비아의 화신 프로겐, 베인의 어머니이자 문워크 그브의 창시자 덮립, 동양에는 베인의 아버지 웨이샤오, 전자두뇌 클템, 래갈량 복한규 등등..
아니면 롤의 영향력을 세계에 널리 퍼뜨린 인기스타를 기준으로 보면 서양은 엑스페케, 덮립, 퍽즈, 캡스... 동양은 우지, 더샤이 정도가 후보이려나 싶기도 하네요.. 또 누가 더 있으려나요? 뭔가 옛날 기억을 더듬어보니 이것도 꽤 재미있네요.. ㅎㅎ
그래도 뽑는다면 우지의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이긴하네요
비역슨-더블리프트 정도로 보는데 북미에서 한명 뽑지않을까함 ..
리그별로 1순위를 본다면 LPLㅡ우지 LECㅡ레클레스 LCSㅡ더블리프트 LCKㅡ데프트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정도? 뽑고 보니 다 원딜이네;
The EU Caps
덮립아니면 우지가 뜰거같아보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