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7 시간 기록
크로노 탱크 2대로 시작합니다. 이번 미션에서 크로노 탱크가 발군의 활약을 보여줍니다.
크로노 탱크는 화염탑의 사정거리 밖에서 화염탑을 파괴할수있어요.
레이더돔 파괴
계속해서 안전거리에서 화염탑과 레이더돔을 보이는대로 파괴합니다.
중간에 섬으로 옮겨야하는데 맵이 보이는대로 족족 이동이 가능한게 크로노 탱크의 최대 장점이지요.
이제 섬쪽의 레이더돔을 전부 파괴하면...
타냐찡 등장!
이제 MCV가 도착하고 11시쪽에서 기지를 폅니다.
첫번째 미션이후로 제한된 유닛으로만 사용하고, 7번째 미션에 와서야 기지를 펼수있게되었습니다.
때문에 기지를 짓는 미션은 애프터매스 전체의 절반에 못미칩니다. 그건 소련군도 마찬가지..
이번 타겟은 핵사일로입니다. 스파이로 군견을 피해 탐색합시다.
그리고 스파이가 맵을 밝히고 핵사일로의 위치를 파악했다면 크로노 탱크를 보냅니다.
주어진 크로노 탱크 2기만으로 손쉽게 끝낼수있습니다. 소련군 다 파괴할 필요없이 그냥 크로노 탱크로 1시와 3시의 핵사일로를 파괴하면 끝.
점수화면
그래도 30분은 걸렸네요. 솔직히, 이보다는 더 빨리 끝낼수있습니다.
와 그래픽이 진심 이랬단 말인가 ㅎㄷㄷ;;;
당시 레드얼럿1이 1996년에 나왔습니다. 레얼2, 3과는 확연히 그래픽의 차이가 10년마다 변하는 강산처럼 달랐지요.
근데.. 진심 요즘 나오는 게임보다 이게 더 재밌어보인다.
C&C 시리즈중에서 가장 흥한게 레드얼럿1이니까요. RTS게임중에서도 단독으로 1200만장 돌파를 세웠지요. 지금도 그 기록은 깨지지않은걸로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다음으로 재밌게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헐 레드얼렛이 이 그래픽이였었나요 왜 더 좋았던걸로 기억나지..ㅎㄷㄷ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