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에서 퍽을 다 해제 못해서 못얻은 아템도 얻을겸 2회차 진행중입니다.
1회차에서 보통 난이도 (3단계)로 했는데 쉽지는 않은 난이도 였습니다. 특히 막판보스
에서 대미지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20번정도 리트라이 한것 같습니다.
엔딩후의 음악이 듣기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메탈기어솔리드2 의 엔딩음악같은 느낌이 나네요.
5년사이에 한 게임중에서는 유혈효과와 타격감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특히 MG46으로 적들 걸레로 만드는거랑
유탄발사기 맞췄을때 적몸뚱아리가 수박터지듯에 퍽하면서 사방군데로 살점이 튀는 효과는 가히 압권이네요.
좀 아쉬운점은 메기솔처럼 엔딩후에 wave나 서브미션을 따로 진행할수 있도록 해줬으면 더 재미있었을 텐데
그점이 좀 아쉽고 무기업그레이드 체계가 좀 다양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 점이 좀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꽤 박진감있고 몰입도도 높았던 게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울펜에서의 타격감과 유혈효과를 GTA5에 넣었으면 정말 대박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정말 잼있게플레이하고있습니다 타격감이 참좋죠 ㅋㅋ 근데 플레이 스타일은 어떤식으로하셨나요?쌍 라이플위주로하셨나요? 뭔가 조준하고쏘는거랑 그냥쏘는거랑 별반다른게없고 저같은경우 오히려조준하면 시야가 가려서 더 힘든듯 ㅠㅠ
1회차는 쌍라이플 위주고 2회차는 소음권총과 칼 위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퍽이랑 수집템 다먹은담에는 최고난이도에 도전해보려구요
ㅋㅋ 가만히 생각해보면 적이 유탄발사기 맞았을 때 효과는 'Quake'에서도 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 이번 울펜슈타인이 예전 id 소프트 게임의 DNA를 제대로 물려받은 게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비밀방도 그렇고 곳곳이서 향수가 느껴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