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전인가..2013년 12월에 지른 흑호갱옷을 옷장에 썩히다가 통던에서 어느분이 매혹홍랑복면+흑호 룩에 꽂혀서 바로 작업 들어갔는데... 일주일 정도 걸린듯 하네요
1일차에 비급도 먹을겸 나선 솔플을 하는데 심판 1편이 뙇! 올커니 한판더 했더니 원하던 뇌신의 뿔이 뙇!
이 기세면 홍랑복면도 설마? 역시나 였습니다..
7일차(아마도.)인 오늘 저녁 할거 다 하고 통던에서 핏빛이나 가보자 해서 갔는데 드뎌 나와주네요..
입찰 경쟁이 붙어서 60금을 투자했지만..쿨럭..
그래도 원하던 룩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제 다음룩이 정해질떄까지 한동안 새까맣게 다녀야겠네요
혹시 룩 괜찮은거 추천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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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띄운지 몇일 됐지만!!!!
이놈땜에 12월 카드값도 후덜덜이었는데.. 1월달 카드값도 후덜덜해지네요...
그래도 떠줘서 이득은 이득이라..... 술, 외식 자제하면서 2월까지 버텨야겠습니다....
진홍문령 축하드립니다!!!
스펙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