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호러 게임 중에 하나인 '사일런트 힐3'을 연재합니다.
패키지 인증:http://blog.daum.net/ray36/1765
인트로 영상
인트로곡은 'You're not here'입니다.
사힐 시리즈에서는 기본적으로 인트로곡이 다 명곡이죠.
(2003년의 캐릭터 모델링 수준 ㄷㄷ)
바하 구작과 마찬가지로 사힐에서도 '고정 카메라 시점'으로 캐릭을 조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3년 게이머의 시각으로 보자면, 컨트롤을 할 때 이런 시점이 굉장히 불편하죠.
그나마 다행히 사힐3에서는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만드는 서치뷰 기능을 지원합니다.(어떤 지역에서는 서치뷰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원래 연재를 할 때
퍼즐 난이도도 어려움으로 설정해서 연재하려고 했는데,
제가 사실 퍼즐치인데가
퍼즐 난이도 어려움이 퍼즐 난이도 보통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어려워서
그냥 퍼즐 난이도를 보통으로 설정했습니다.
(퍼즐 난이도 어려움이 얼마나 어렵나고요?
셰익스피어 전집을 이용한 퍼즐의 경우,
보통 난이도에서는 그냥 책표지를 끼어 맞춰서 간단히 풀 수 있는 것에 비해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그런 거 없고, 아예 셰익스피어의 작품 스토리를 알고 있어야 풀 수 있습니다 ;;;;)
헤버빔과 섹시빔 그리고 나체바바리맨아저씨만 생각납니다
ㅋㅋㅋㅋ 사힐 3편이 호러게임답지 않게 유머스러운 특전 요소가 많았죠 ㅋ 개인적으로 UFO엔딩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하드 난이도 퍼즐이 그냥 정공법대로 풀기에는 좀 까다롭긴 한데 이지~노멀처럼 약간 랜덤적인 답이 아니라서 답만 달달 외워놓고 할 경우에는 더 수월할수도 있습니다. 셰익스피어 책같은 경우에는 책을 주워서 꽂을 필요없이 바로 버튼 입력해버리면 되기도 하고.
운영자님께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이거 영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