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성향이야 다른 곳에서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 주장할 수 있는데 굳이 디맥 불매라던가 살려고 했는데 망설여진다는 등의 대응은 결국 디맥 게이머 본인의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의 대응은 누구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게이머로서 게임만 즐기면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전 이런 시비에 얾매이지 않고 구매하려던 거 구매할 겁니다. 즐겁게 미션 50개 깨볼려고 노력도 하고요. 999999도 얼마 안 남았는데.
* 우익이다 뭐다 이런 건 외세에 의한 국제적인 문제라 저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만 ㅁㄱ문제는 국내 사정이라 개인적으로 크게 염두에 두질 않습니다.
아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했습니다.
전 메갈 진짜 증오하고 엮이기 싫지만 디맥 일러스트가 메갈 커뮤니티에 디맥을 조롱하거나 비난한 게 아니고,
단지 메갈 소속의 여자가 디맥 메인 일러스트라면 전 뭐 그냥 게임 그 자체와 디맥 스텝분들과 뮤지션분들 생각하며 계속 재미있게 즐길 것 같네요.
만약에 일베회원이 메인 일러 맡았다고 한들 디맥 게임 자체에 일베관련 메시지 같은 것만 집어넣지만 않으면 지금까지 하던 게임을 중단한다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알고 봤더니 일러 안에 고인을 능욕하는 교묘한 메시지나 패러디 같은 걸 집어넣은 게 발견되거나 일베 사이트에 디맥 작업 환경 같은 거나 디맥 관련된 것과 관련해서 일베에 인증하거나 그러면 그만두겠지요.
일러레가 트위터에서 디맥 작업 끝났다는 트윗도 올렸고 메갈성향 트윗을 리트윗하고 좋아요한건 뭐 얘기하신것과 상황에 차이가 있으니 제외하고... 어느정도 의도나 생각은 알 것 같습니다.
심란하긴해도 아직 정말 메갈성향이 확실하다고 하기 힘들어보여 더 지켜보는 상태이지만 만약 정말 메갈성향임이 확실해지고, 개발사에서 응호하는 반응이 나온다면 아마 다시 생각해보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전 리듬 게임을 중학교 때 오락실이랑 플스1로 했던 비트 매니아 이후로 정말 오래간만에 잡은 게임이 디맥이고,
국산 게임이라는 게 자랑스럽고 뿌듯할 정도로 게임을 하면서도 좋은 게임이라는 걸 느끼고 있는 게임이라..
여튼 어떤 문제든 잘 해쳐나가서 앞으로도 장수하는 시리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뿐이네요.
전부 불매운동하는건 오버라고 생각되네요. 그저 논란이 있을 때 개발사에서 어떠한 대응을 보이느냐가 중요하겠죠. 자신이 맘에 안드는 것들을 여성혐오라고 통틀어 취급하고 성차별 발언도 혐오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남성을 혐오하는 발언들하고 성차별을 서슴치않고, 한 일례로는 회사일하는 남편을 챙기는 일본인 여성에게 온갓 비하발언 쪽지 서슴치않게 집단으로 종교재판하듯 린치하여 결국 정신병까지 들게하고... 그런 메갈집단을 응호하는 사람을 감싸고 존중한다고하면 그 게임을 사서 플레이하는 유저는 대략 정신이 멍해지죠.
네. 웹툰때부터 계속 봐왔었고 그거때문에 불매도 하고 가지고있던거 찾아서 찢어버리기도 했구요
요전에 이스터졌을 때 디맥쪽 카더라~도 들리기도 했어서 매우 불안하긴 했는데 이렇게 진짜로 터져버리니까 매우 심란합니다
물론 회사측의 대처가 있기를 기다려볼거지만 지금당장은 이런 논란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정말 디맥팬으로써 맘이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그리고 아무리 개인의 사상이나 취미나 존중해주라고 하지만
ㅁㄱ이라는 집단 자체가 ㅇㅂ랑 차이가 없는 존재라는게 그쪽의 말도 안되는 논리나 행동들을 보면 확연하고
그 행동들을 조금만 찾아봐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잘못된 것이 어느쪽인지 뭔지 바로 알 수 있는데도 그쪽과 같은 사상을 지지한다는 건 절대로 이해해줄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대처에따라 섭종을 앞두고있던 소울워커가 상위권게임이 되고, 논란터진 클로져스는 밑바닥으로 추락하고 부랴부랴 이벤트로 붙잡아보려고 애쓰고있는데
이 사태만 봐도 팬(소비자)들에겐 ㅁㄱ이라는 딱지가 얼마나 싫은건지 알 수 있는 사례구요
만약, 디맥이 그냥 어물쩍 넘어간다면 그동안의 애정때문에라도 바로 손절을 하지는 못할거같지만 제 눈밖에는 날것같구요
상황에 따라 정말 극단적으론 패키지 버리는것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이런 상황까지는 안올거라고 믿고있지만요)
전 엄청 신경 쓰이네요
한남은 답없다. 예비 범죄자들이다. 이런말을 sns에서 매일매일 주장하고 한국은 안전하지않다. 이러느 집단을 응호하는 사람이 무려 메인 일러를했다면? 신경쓰일 수 밖에요.
일베활동 유저가 디맥 메인일러를 맡았다고 소문나는것도 신경 안쓰신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랬었다면 파장이 훨씬 심했을껄요?
메갈이 사상의 자유라면 그 메갈이 만든걸 살지 말지는 소비자의 자유인거 같습니다
왈왈으르르릉꿀꿀뀌익꾸이ㅣㄱ!!!
전 엄청 신경 쓰이네요
아마 제가 사안의 심각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아니하고) 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왈왈으르르릉꿀꿀뀌익꾸이ㅣㄱ!!!
근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는데, ㅁㄱ이랑 디맥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 건가요? 밑에 트위터 글 읽어봐도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몰겠고;;
리스펙트 메인 일러스트가 메갈 이라고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편하실껍니다
아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했습니다. 전 메갈 진짜 증오하고 엮이기 싫지만 디맥 일러스트가 메갈 커뮤니티에 디맥을 조롱하거나 비난한 게 아니고, 단지 메갈 소속의 여자가 디맥 메인 일러스트라면 전 뭐 그냥 게임 그 자체와 디맥 스텝분들과 뮤지션분들 생각하며 계속 재미있게 즐길 것 같네요.
도라에몽좋아요
일베활동 유저가 디맥 메인일러를 맡았다고 소문나는것도 신경 안쓰신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랬었다면 파장이 훨씬 심했을껄요?
만약에 일베회원이 메인 일러 맡았다고 한들 디맥 게임 자체에 일베관련 메시지 같은 것만 집어넣지만 않으면 지금까지 하던 게임을 중단한다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알고 봤더니 일러 안에 고인을 능욕하는 교묘한 메시지나 패러디 같은 걸 집어넣은 게 발견되거나 일베 사이트에 디맥 작업 환경 같은 거나 디맥 관련된 것과 관련해서 일베에 인증하거나 그러면 그만두겠지요.
일러레가 트위터에서 디맥 작업 끝났다는 트윗도 올렸고 메갈성향 트윗을 리트윗하고 좋아요한건 뭐 얘기하신것과 상황에 차이가 있으니 제외하고... 어느정도 의도나 생각은 알 것 같습니다. 심란하긴해도 아직 정말 메갈성향이 확실하다고 하기 힘들어보여 더 지켜보는 상태이지만 만약 정말 메갈성향임이 확실해지고, 개발사에서 응호하는 반응이 나온다면 아마 다시 생각해보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전 리듬 게임을 중학교 때 오락실이랑 플스1로 했던 비트 매니아 이후로 정말 오래간만에 잡은 게임이 디맥이고, 국산 게임이라는 게 자랑스럽고 뿌듯할 정도로 게임을 하면서도 좋은 게임이라는 걸 느끼고 있는 게임이라.. 여튼 어떤 문제든 잘 해쳐나가서 앞으로도 장수하는 시리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뿐이네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작사에서 조금이라도 의도한 점이 있거나 후속조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저도 입장을 바꿀 생각입니다.
한남은 답없다. 예비 범죄자들이다. 이런말을 sns에서 매일매일 주장하고 한국은 안전하지않다. 이러느 집단을 응호하는 사람이 무려 메인 일러를했다면? 신경쓰일 수 밖에요.
정말 엄청나게 관심이 없으신가보네요. 시끄러운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신경은 쓰이나 신경 안 쓰고 게임은 하겠다는 뜻이고 현 상황에서 불매운동은 너무 극단적인 표현방법이 아닌가 하는 요지였습니다.
메갈이 사상의 자유라면 그 메갈이 만든걸 살지 말지는 소비자의 자유인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다만 현재 이번 사안이 '메갈이 만들었다'고 확정된 상황이 아닌데도 이미 불매운동 이야기가 나와서 쓴 글입니다. 제작사도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나중에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일단 지켜보고 불매 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클로저스나 마녀의샘이나 다른 국산 게임들은 전부 불매운동 해야하고 하는 놈 개돼지, 쓰레기 이야기까지 나오던데
클저는 모르겠는데 마녀의 샘은 진짜 개발자가 해선 안되는 짓을 다 보여줘서 그래도 하면 개돼지 확실합니다..
전부 불매운동하는건 오버라고 생각되네요. 그저 논란이 있을 때 개발사에서 어떠한 대응을 보이느냐가 중요하겠죠. 자신이 맘에 안드는 것들을 여성혐오라고 통틀어 취급하고 성차별 발언도 혐오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남성을 혐오하는 발언들하고 성차별을 서슴치않고, 한 일례로는 회사일하는 남편을 챙기는 일본인 여성에게 온갓 비하발언 쪽지 서슴치않게 집단으로 종교재판하듯 린치하여 결국 정신병까지 들게하고... 그런 메갈집단을 응호하는 사람을 감싸고 존중한다고하면 그 게임을 사서 플레이하는 유저는 대략 정신이 멍해지죠.
네. 웹툰때부터 계속 봐왔었고 그거때문에 불매도 하고 가지고있던거 찾아서 찢어버리기도 했구요 요전에 이스터졌을 때 디맥쪽 카더라~도 들리기도 했어서 매우 불안하긴 했는데 이렇게 진짜로 터져버리니까 매우 심란합니다 물론 회사측의 대처가 있기를 기다려볼거지만 지금당장은 이런 논란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정말 디맥팬으로써 맘이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그리고 아무리 개인의 사상이나 취미나 존중해주라고 하지만 ㅁㄱ이라는 집단 자체가 ㅇㅂ랑 차이가 없는 존재라는게 그쪽의 말도 안되는 논리나 행동들을 보면 확연하고 그 행동들을 조금만 찾아봐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잘못된 것이 어느쪽인지 뭔지 바로 알 수 있는데도 그쪽과 같은 사상을 지지한다는 건 절대로 이해해줄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대처에따라 섭종을 앞두고있던 소울워커가 상위권게임이 되고, 논란터진 클로져스는 밑바닥으로 추락하고 부랴부랴 이벤트로 붙잡아보려고 애쓰고있는데 이 사태만 봐도 팬(소비자)들에겐 ㅁㄱ이라는 딱지가 얼마나 싫은건지 알 수 있는 사례구요 만약, 디맥이 그냥 어물쩍 넘어간다면 그동안의 애정때문에라도 바로 손절을 하지는 못할거같지만 제 눈밖에는 날것같구요 상황에 따라 정말 극단적으론 패키지 버리는것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이런 상황까지는 안올거라고 믿고있지만요)
우익은 신경쓰는데 ㅁㄱ은 괜찮다 웃기네요 ㅋㅋㅋㅋ
지금 살까말까 보너스타고살까 고민하던차에 ㅁㄱ 안 쳐내면 아무리 애정게임이라도 안 살려고합니다 없어도 할겜 많거든요 리듬겜 아니더라도
개인한테는 국제적인 문제보다 국내가 우선 아닌가요 -ㅂ-
대응보고 묻어가려하면 dlc고 후속편이고 이 회사 근처에도 안 갈것같네요. 개인의 선택이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