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희생자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코우>니카이도>디브 부하2명>디브>아쿠아>미도
의 순인데요.
에,코우는 미도가 시켜서 디브가 직접 죽였다고 끝에 나오고요.
아쿠아랑 미도는 에,그 마야코의 또다른 인격이 폭주해서 죽였다치고.
그럼 니카이도랑 디브&디브 졸개는 누가?
니카이도 손에 금발이 쥐어져있다고 해서 스즈키랑 마리나는 처음에 프리시아한테 의문을 품고.
또 니카이도 죽일떄 음악 소리 나온거랑.
마지막에 프리시아 방에 같을때
마리나:'이거 어디서 들었던 음악인데...'
프리시아: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 대사를 보고,저는 아하,두 음악이 같고 프리시아가 범인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럼 프리시아는 아예 무죄인가요?
그리고 니카이도랑 디브 죽인 테러는...흠.제가 놓친건가요?
프리시아 조심 하라고 했던건 아마 프리시아가 겉으론 깨끗한척하면서 뒤로는 시리아를 써서 나쁜짓도 시켰기때문이겠죠.(라고 생각함;;) 미도가 하는소리 들어보니 프리시아가 테러 소문도 퍼트린거라고 하던거 같던데...(기억이 희미~_~;;) 아마 디브 졸개는 시리아가 해치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테러가 살해한 걸로보이는 피해자들은 칼이 정돈되서 살해장소에 떨어뜨리고 가는데... 졸개는 보면 등에 꽂혀있던걸로 봐서 추측을; (디브가 그녀석이 배신할줄이야 어쩌고 하죠~_~;;... 역시나 기억이 희미;;;) 니카이도는 디브가 부하를 써서 테러가 저지른 일인양 처리한듯한거 같아보이고요. 디브도 역시 미도대사가 테러가 벌인양 처리한듯 싶고요. '테러'라는게 어느 특정인을 가르키는게 아니고 그냥 어느순간부터 나온 테러라는 이름을 여러사람들이 이용한걸로 보입니다. 그나마 꼭 찝자면 '테러'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마야코 겠죠. 한지 좀 되서 기억이 잘못된거도 있겠지만... 대략 저럴듯 합니다.
제가 아직 진행을 많이 못 했지만 웬지 제목부터 조금 네타인듯한 분위기가......아닌가 헐
따져보면 진짜 테러는 카츠라기 겐자부로 씨. 물론 스토리 상으로는 미야코가 맏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