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슬라이쿠퍼1은 한대 맞으면 죽는다는 압박감과
1맵 중앙을 기점으로 퍼져 있는 던전 들 때문에 혼란이...
2~3년 봉인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슬라이 쿠퍼 1탄은 트로피 60% 클리어
슬라이 쿠퍼 2탄은 트로피 100% 클리어
슬라이 쿠퍼 3탄은 트로피 80% 클리어...
제 지적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즐긴 타이틀입니다.
1탄은 쉽지만 한방에 죽고
2, 3 탄은 체력게이지가 증가했고 표시 됬으나
몬스터도 체력이 강해졌네요..
볼륨은 1탄이 50 이라면 2탄 100 3탄 100 정도..
특히 3탄 챌린지는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항간에 힐링게임이라곤 했지만,, 전 되게 힘들게 했네요..
진짜 예전 Ps3 시절엔 먹자게임으로 분류될 정도로
트로피 획득이 어려웠으나
지금 Ps4 시절엔 먹자겜과 라이트 겜이 넘쳐 나기 때문에
지금 이시점에선 먹자겜으로 하기엔 애매한 구석이 있죠...
하여튼.. 처음엔 정말 어렵고 1방 맞으면 죽는다는 공포가 있지만
적응하면 되게 재미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갈고리 액션부터.. 히트엔 런 액션...
그리고 슬라이쿠퍼 시리즈의 진미는 미니게임이죠..
갖가지 미니게임이 존재하는데 깨는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꼬라 박으면 깨죠...
슬라이 쿠퍼 내에서 존재하는 미니게임이 여러가지 먹자겜으로 팔려나간것 같은데
파생된 게임도 엄청 재미있지만 슬라이쿠퍼 미니게임도 그에 맞먹는...
라이트 유저에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진짜. 슬라이쿠퍼 1방에 죽는다는 그 공포만 이겨낸다면 말이죠..
플레이시간은 어떤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