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딱히 전직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이이다1]

양손 전사 - 한손전사 - 로그 - 메이지로 렙 15 정도입니다.
아직 하드여서 그런지 딱히 전직을 하지 않아도 스킬이나 전술이 완성되서 전직할 필요를 못느끼네요.
현재 스킬로도 충뷴히 싸울만하고 오히려 기본 직업 스킬 중에 아직도 찍고 싷은 스킬이 많아서...
전직을 해도 새로운 스킬 넣을 자리도 없습니다. 포커스 스킬만 넣어도 간당간당하네요.

오히려 템페스트, 챔피언 , 나이트 인챈터는 대충 봐도 사기라 게임의 재미 자체를 망칠 거 같구요.

일단 기본 전술은 다음과 같이 운용하고 잇습니다. 전직 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적을 만나면 바로 택틱 모드
메이지 : 배리어, 양손전사 : 나팔 불기로 버프, 로그 : 독바르기, 한손 전사 : 챌린지

2. 택틱 모드로 메이지 : 전체마법, 로그 : 범위 공격하는 폭발 화살, 양손 전사 : 챌린지
액션모드로 한손전사 : 차징불로 적진 중간까지 하나둘 눕히면서 달려간 뒤 워 크라이로 어그로

3. 택틱 모드로 한손 전사 : 적 숫자 만큼 추가 가드 생성 스킬, 메이지랑 로그는 추가 스킬
액션모드로 양손 전사 : 차징불로 뒤쪽의 법사나 궁수를 쓰러뜨리고 노스태미너 마이티 블로우
다른 법사나 궁수 체인으로 끌어와서 발차기로 스턴, 일어나는 다른 놈 칼등치기로 또 스턴


이런식으로 반복하면 크게 어려움 없이 잡을 수 잇더군요.
대부분 택틱 모드로 하고 액션 모드는 양손전사 컨트롤이 매우 중요한듯 합니다.
계속 넉백과 스턴으로 딜러를 못움직이게 잡는거죠.
반대로 물리효과 안통하는 아케인 호러 같은 딜러가 까다롭더군요

[ლ[-_-ლ]왜날뷁]

밸런스를 발로 만들었는지 전직 스킬들이 너무 강해서 겜이 너무 쉬워집니다..

[윈터후프]

어차피 나이트메어로 해도 눈 감고 엔딩 보는 게임이라 택틱이 의미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