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는 언제나처럼 22:00시에 아르카나 하트 3 凶360 라이브에 접속!
UnnamedPlayer17 님의 무공(?)을 조금 전수받았지만,
그러나 랭킹 매치에서는 여전히 탈탈 털리고 있습니다.(퀭~)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내요!
랭킹 매치에서 자주 만나는 凶360 게이머 테그는 기억하고 있는데,
늘 지던 사람들에게도 이제는 조금씩 맞짱을 뜰 수 있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더 아르카나 하트 3를 이해해 나가는 느낌입니다.
...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뿐.
역시나 UnnamedPlayer17 님과 플레이어 매치를 하면, 자신의 한계를 철저하게 느낍니다.(;ㅁ;)
어우, 무셔무셔...
그 화려한 콤보에 추풍낙엽처럼 저는 쓰러저 갑니다.
그러던 중 maroEX 님, 참전!
그러나 UnnamedPlayer17 님이 계속 이기셔서 maroEX 님과는 한판도 대전해 보지 못했내요.
거기에 엎친대 덥친격이라던가요?
최종보스(?) MerheN 님 등장!(두둥~)
아, 정말 신출귀몰한 MerheN 님의 무공에는 그저 모두가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더군요.
그나마 MerheN 님의 리제롯테 양이 아니고 마오리 양이라서 몇초라도 버틸 수 있었지,
만약 MerheN 님이 리제롯테 양으로 올인하셨다면, 완전 초토화되었을 겁니다.(;ㅂ;)
그래도 제 바이스 양의 RP가 오늘 120000점을 넘었습니다.
말이 좋아 12만점이지, RP Lv.10이 되기 위해서는 까마득히 더 점수를 모아야 됩니다.
그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놈의 바이스 양 Lv.10 때의 표정 한번 보려고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크~)
다른 캐릭터로도 좀 놀고 싶지만, 너무 다른 캐릭터 만지면, RP Lv, 올리기 힘들다고 해서...
어찌되었든 연습이 더욱 더 많이 필요하다는 느낌입니다.
저로서는 그저 갈길이 멀기만 하군요.(ㅋㅋㅋㅋ)
덕분에 하루에 두시간 이상 게임 안하겠다는 의지는 갈대처럼 꺽여버리고,
오늘도 3시간을 내리 달렸내요.(ㅋㅋ)
정말로 아르카나 하트 3는 무시무시한 게임입니다.(ㅎㅎㅎㅎ)
그럼 모두모두 아르카나 하트 3와 함께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최종보스 타이틀은 김나코님이나 스르프님 등 라이브 은둔고수님들이나 오프라인,플스3 고수분들이 많이 계셔서 제게는 한참 모자란 타이틀인 듯 합니다. ^^; 명수님도 실력이 나날이 늘어나시는 것 같습니다. 아직 실전 연속기에 자잘한 실수가 있지만 공방면에서 많이 좋아지신 거 같네요. 정진하시면 곧 익숙해지셔서 저 정도는 금방 이기실 수 있을거예요. +덧. maro EX = 따분한시간 님입니다. 헌데 인터넷 회선문제인지 종종 렉이 발생하시는 듯 하네요.
MerheN 님 / 자꾸만 엉뚱한 기술이 나간다거나, 캔슬에서 실수를 하거나, 착각해서 다른 버튼을 누른다거나 그런다죠.(ㅋㅋ) 특히나 제 성격이 다혈질이다보니까,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흥분해서, 저 자신이 뭘 하는지 모르게 됩니다.(ㅎㅎ) 그렇게 신나게 두들겨 맞으면 맞을수록 더욱더 무너져 재기불능 상태가 되지요.(;ㅁ;) 실전에서 침착하고 안정적으로 콤보를 쓸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