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센트는 중고가 없어서 새것으로..-_-;;;
처음 접한 진구지 시리즈..
다 깨고 나서의 소감은.."상당히 재미있지만 아쉽다"입니다..
어차피 이런 텍스트어드벤쳐게임의 특성상 자유도를 기대할수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멀티엔딩 정도는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그리고 왠지 허무하기도..(2틀만에 엔딩)
솔직한 심정은 새거 사기에는 약간 아까운 물건이었다는 느낌이....-_-;;;
그리고 앞에시리즈를 안해봤지만...요코가 떠나는건 상당히 아쉽더군요..
뭐...그 덕분에 카인드 오브 블루가 기대가 됩니다만...
지금은 자금상의 압박이...(윽..)
그럼...이상 허접하기 그지 없는 소감이었습니다..(--)(__)
PS. 장점은 많은 분들께서 써주신것 같으므로 저는 단점을 위주로 썼습니다.
네 하루종일 죽치고 한다면 하루만에도 깰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시라츄는 어떤가요??
시라츄도 재미있습니다^^ 그건 멀티엔딩이 상당히 많더군요..(대부분 황당한 엔딩이지만..;;;;)여튼 이노센트도 시라츄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원래 텍스트 어드벤쳐를 좋아하는지라...물론...미연시도..(쿨럭;;)
참고로 시라츄는 엔딩이 상당히 많아서 엔딩모음집이 따로있다는..;;;;;
...밀봉을 즐겨 사시길...(쿨럭) 시장이 죽어나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