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속의 사신 -
< 존 크로리 >
프로필
격투 스타일 : 마샬아츠 + 오리지널 살인술
출신지 : 미국
생일 : 2월 15일
신장 : 182cm
체중 : 76kg
혈액형 : B형
중요한 것 : 애기(愛機) "FIRE BOY"
좋아하는 음식 : 젤리 빈즈, 스카치 케이크
싫어하는 음식 : 매운것
좋아하는 음악 장르 : 60년대 락
좋아하는 말 : 푸른 질풍
좋아하는 이성 타입 : 하늘을 사랑해 주는 사람
존경하는 인물 : JFK
라이벌 : Mr.BIG, 하늘
가족구성 : 상세 불명
최종 학력 : 해군 사관학교
직업 : 전 해군 사관학교 교관
연령 : 30세
'컴온 베이비~'
미스터빅에게 무기의 밀수나 부정유출을 실시하고 있던것이 발각되어 군으로부터 징계 면직 처분이 된다. 빅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존에게 옛날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었다. 격투대회 The King of Fighters의 개최를 알게 된 존은 상금을 목적으로 참전한다.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하는 료 사카자키의 배경에 등장하고 있다. 화면 좌측의 소나무 위에 미키 로져스가 있지만, 존은 그 왼쪽 위에서 도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덧붙여 KOF02UM의 미국 스테이지에도 등장하고 있다.
존은 용호의권2를 마지막으로 게임에는 등장하고 있지 않지만, KOF96에서 미스터빅이 이카리팀(레오나, 랄프, 클라크)을 상대로 승리하면 "너희는 존의 발 뒤꿈치도 따라가지 못한다" 라고 하는 취지의 승리 메시지를 이야기한다.
선글라스를 쓰고있는 이유는 눈을 부상 당했기 때문이다. 로버트와 테무진은 그 모습을 "멋지다"고 평하고 있다.
존 크로리 스테이지
< 크로리의 비행장 >
그의 애기(愛機) "Fire Boy"는 프로펠러 비행기이며, 전투기는 아니지만, 존이 처음으로 탄 비행기도 프로펠러 비행기였다.
현재는 수리중이지만, 빨리 고쳐서 이것을 타고, 넓은 하늘을 돌아다니고 싶다고 하고 있다.
존 (1P) : 이 미친 세상에는
존 크로리는 한명 만으로도 충분해.
존 (2P) : 이봐, 1은 모든 숫자중에서
가장 외로운 숫자라고, 친구.
퍼펙트 승리 포즈
"실력은 제법이지만, 정체가 뭔지 확실치 않아. 안경은 멋있군!"
스테이지 2
항구마을의 부두
존 : 만약 이 공포의 푸른 불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공격하고 불타봐라!
테무진 : 이런!
또 졸았군.
다시한번 말해줄수 있겠나.
"난 오늘아침에 네이팜 냄새를 맡아보았지. 넌 날 놀라게 하지 못했어!"
스테이지 3
맥의 술집
존 : 오, 이런, 내 새로운 기술들을 시험해볼 희생물이로군.
잭 : 웃기지 마라.
새로운 군인은 낡아빠진 모자에 불과해.
"난 오늘아침에 네이팜 냄새를 맡아보았지. 넌 날 놀라게 하지 못했어!"
보너스 게임
"기력 수행"!
정신력 고양!
기력 수행
미터가 차면 "A" 를 눌러라!
시작!
퍽!
쩌억~
보너스
10000
존은 수행에 성공했다.
스테이지 4
차이나 타운
존 : 난 너무 많은 정글 원숭이들을 봤어.
난 원숭이들이 싫어. 죽어라!
리 : 효 효 효!
네 녀석에게 원숭이가 성질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지!
"이런 실망스러운 일들이 언제나 끝나지? 전부다 겁장이들 뿐이야!"
스테이지 5
권투 체육관
존 : 잘 단련된 다리에
건장한 신체를 가지고 있군.
나하고 결혼하는게 어때, 바보야.
미키 : 오오, 이런.
당신을 아주 잘 다치게 해주지.
"이런 실망스러운 일들이 언제나 끝나지? 전부다 겁장이들 뿐이야!"
스테이지 6
피트니스 클럽
존 : 이봐, 싸우는 여자들은
남자친구를 얻지 못해.
유리 : 괜찮아요! 당신같은 남자들이 있으니,
남자친구같은건 필요없어요!
"이런 실망스러운 일들이 언제나 끝나지? 전부다 겁장이들 뿐이야!"
보너스 게임
"체력 수행"!
정신력 고양!
체력 수행
제한 시간안에 적들을 때려 눕혀라!
시작!
보너스
12000
존은 수행에 성공했다.
스테이지 7
가라데 도장
존 : 당신은 선한편에 속하지만,
내 팀에 속해있지는 않아.
타쿠마 : 물론이지!
오래전에 2류 야구팀에서 나왔거든.
"난 오늘아침에 네이팜 냄새를 맡아보았지. 넌 날 놀라게 하지 못했어!"
스테이지 8
가르시아 저택
존 : 무슨일이지, 꼬마야.
자네 혓바닥을 뽑히기라도 했나?
로버트 : 등신같이 굴지 말그레이.
이보시랑께, 그 선글라스 비싼거 아닌겨!
"난 오늘아침에 네이팜 냄새를 맡아보았지. 넌 날 놀라게 하지 못했어!"
스테이지 9
공항
존 : 닌자들은 대단히
영리하다고 들었는데.
에이지 : 음. 아, 이런.
보라고, 신발끈이 풀렸어!
"이런 실망스러운 일들이 언제나 끝나지? 전부다 겁장이들 뿐이야!"
보너스 게임
"전수 -- 궁극의 초 필살기--"!
초 필살기 전수
"메가 스매시"는 →←↙↓↘→ + A !
시작!
입력이 쉽고 횟수가 적은 대신에 직접 방향과 타이밍을 맞춰줘야 합니다.
보너스
4000
존은 "메가 스매시"를 완전히 익혔다.
스테이지 10
국립 공원
존 : 네 녀석에게 물리적인 접촉의
진정한 공포를 가르쳐주마.
료 : 고마워, 해군아저씨.
항상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어.
"이런 실망스러운 일들이 언제나 끝나지? 전부다 겁장이들 뿐이야!"
스테이지 11
사우스 타운 공원
존 : 이봐, 너 여자지!
부엌으로 돌아가 이 가시나야!
킹 : 나하고 맞서보시지, 해군아저씨.
나한테 반한거 아냐, 안그래?
쪽, 쪽.
"난 오늘아침에 네이팜 냄새를 맡아보았지. 넌 날 놀라게 하지 못했어!"
최종 스테이지
주차장 건물
존 : 음, 빅,
당신을 이겨야만 하겠군.
미안해.
빅 : 그렇게 미안해하지 마.
난 두렵지 않거든.
자네는 그렇게 할 수 없을테니까!
하 하!
"이런 실망스러운 일들이 언제나 끝나지? 전부다 겁장이들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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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운드도 패배하지 않고 미스터 빅까지 클리어 하면...(컨티뉴는 해도 상관없음)
? : 존 크로리씨 입니까?
경찰국장님이
당신과 몇마디 나누고 싶어하십니다.
이쪽으로 오실수 있겠습니까?
존 : 정말인가. 파티로군, 친구.
가자고. 내가 운전해도 되나?
스폐셜 스테이지
치익~
치이익~
?? : 존 크로리 하사관.
존 : 대단한 곳이군.
내가 몰래카메라 쇼에 출연한건가?
-_-;
기스 : 항상 멋있군.
나는
나는 기스 하워드라고 하지.
자네가 내 군대에서 일해줬으면 하네.
어떤가?
존 : 고맙지만 난 이미 군인생활을 끝냈어.
군인생활은 피, 고통, 파괴, 그리고 젊은이들의 비명소리로 가득하지...
우리야 즐겁겠지만, 지금은 평화와, 사랑을 추구할 때야
...
죽어라!
치익~
치이익~
존 : 참 대단한 상대로군!
어쨌든 내가 이겼어!
기스 : 쳇. 다 끝났군.
존 : 이런! 도대체 무슨...?
? : 이쪽입니다, 기스 씨.
기스 : 이번에는 내가 졌다.
하지만 난 돌아올 것이다.
지금은, 일단 안녕이다.
존 : 돌아와! 이 치사한 놈아!
기스 님. 일본 공역안에 들어왔습니다.
기스 : 알았다. 사우스타운은 어떻지?
모든것이 계획된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지, 굉-장-한, 강-자 가.
기스 : 더 자세히 말해봐라. 이름만 대지 말고.
OK. 이런,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프 보가드라는 자가
기스 님과 기스 님의 행동을 알아보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는 그자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기스 : 그 녀석을 처리해라. 죽여버리란 말이다.
쫓아내버리라고요. 알겠습니다.
기스 : 죽이라고 했다! 멍청한 녀석.
녀석을 죽이고 내가 사우스타운의 제어권을 가질것이다.
내 계획의 성공을 보려고 지나치게 투자했군.
이 도시는 내것이 될 것이다.
전부 다 내것이다!
와 하 하!
- 엔딩 -
존 : 휴! 내가 생각했던 대로군.
명백하게. 내가 승리자야. 응?
썬더트렁크스(...) 장군님!
여기에는 무슨일로?
장군 : 존, 대통령 각하의 애인이 시리아에 포로로 잡혀있네.
자네만이 그 가수를 구출할 수 있어!
어떤가? 한번만 더 해주게!
존 : 감동받았습니다, 장군님.
하지만, 애국-전사의 삶은
저한테는 맞지 않아요.
솔깃하기는 하지만, 거절하겠습니다.
친구 : 존! 하루종일 기다려야만 하나?
서둘러!
서두르지 않으면 자네를 그냥 두고갈거야!
존 : 기다리라고, 친구들.
죄송합니다, 장군님. 서둘러야겠군요!
장군 : 존! 그 불쌍한 가수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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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크로리를 B 버튼으로 선택하면...
......!
알버트 웨스커!
일본판과 해외판이 목소리가 아예 달라서 당황했었죠. 개인적으로 오락실에서 먼저 접한 해외판목소리 듣다가 나중에 일본판의 그 걸쭉한 목소리를 들으니 적응이 안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슈퍼스파2의 가일테마와 더불어서 가장 좋아하는 테마곡이 존크로리 스테이지 테마곡입니다. 가끔씩 생각날때 에뮬로 돌리고도 했었지만 오락실에서 100원넣고 하던 그 느낌은 역시 나지 않더군요.
ㅋㅋㅋ 필살기쓰면 용호권2에서 가장 우렁찬 고함을 치시던 그분 메~~가~
우리야 즐겁겠지만, 지금은 평화와, 사랑을 추구할 때야 죽어라!(......)
양♡ 아자씨 목소리는 영문판으로 변환해서 들어야 함...
실제로 용호의권 전체최강자가 존 크로리로 존크로리 한 명과 나머지 모든 용호의권의 격투가들 총합이 같은 전투력을 낸다. 그 이유가 바로 아토믹스매쉬. 한발 한발이 모든 장풍을 털어버리는데 그게 6발이 나간다. 미스터 빅같은 애송이나 기스 하워드같은 하수새끼 나부랭이 따위를 감히 존 크로리같은 거물과 비교하면 안되는 것이다. 적어도 루갈 번스타인 정도는 되어야 존 크로리의 진정한 맞수다. 기스 하워드가 왜 애송이인 줄 알아? 라이징 태클과 클랙슛이 없는 테리보가드이기 때문이지. 아니면 패왕상후권과 호포가 없는 료 사카자키이거나... 뭔가 나사가 몇개씩 빠져 있는 ㅂㅅ같은 기스 하워드 나부랭이 따위가 보스라니 참 얼척 집나갔다. 하기사 이상형이 아사미야 아테나같은 난쟁이 똥자루 뚱땡이 할머니일 정도로 정신 상태에 크게 문제가 많은 SNK이니 그럴수밖에 없지만서도...
기스 하워드는 캐릭터 자체는 개쓰레기 시궁창 더 킹 오브 약캐로 이건 그냥 장풍이 끝까지 나가는 히비키 단에 불과한 미치광이 캐릭터인데 이까짓걸 판정박스 조작과 인공지능 조작으로 보스처럼 꾸며놓은 게 SNK일 뿐이다. 차라리 게닛츠처럼 필살기 하나하나는 별거 없지만 상성털기로 강캐가 되는 보스는 인정하겠는데 기스? 어떤 관점에서 보더라도 모든 면에서 철저하고 완벽하게 료 사카자키의 발 뒷꿈치 때새끼가 기스하워드인데 그런게 보스? 웃기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