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디오 : 누구냐!
막시밀리언 : 호오...이곳을 조사하는 자가 우리 말고도 있을 줄은.
막시밀리언 : 어떻게 해서 이곳까지 들어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신성한 장소에 네놈들이 온것은 잘못이다.
(신경도 안쓰인다는듯 웰킨 일행을 지나치는 맥시밀리언과 세르베리아)
파르디오 : 넌....막시밀리언!?
아리시아 : 막시밀리언이라면....설마 적 사령관인...
아리시아 : 거기 서요!
아리시아 : 꼼짝마! 반항하면 쏘겠습니다!
세르베리아 : ......................
(몸에서 푸른 빛을 발하는 세르베리아)
아리시아 : 뭐, 뭐지.....!?
막시밀리언 : 그만 둬라. 네년의 목숨따윈 아깝지 않지만 이 장소를 피로 더럽히고 싶지 않다.
막시밀리언 : 서두를것 없다. 밖에서 자웅을 가리자.
아리시아 : 웰킨.....
막시밀리언 : ....웰킨?
막시밀리언 : 혹시 바젤 제압부대와 예거의 부대를 물리친게 그대인가?
막시밀리언 : 제법 교묘한 작전을 쓰는 남자인것 같더군.
막시밀리언 : 가자, 세르베리아.
(세르베리아의 몸에서 푸른 불꽃이 꺼지고........)
세르베리아 : ................
아리시아 : 적 사령관을 쓰러뜨릴 찬스야
웰킨 : 좋아, 파르디오! 가자!
파르디오 : 어, 으응.......
바롯 : 그럼,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겠다.
제국군의 총사령관 막시밀리언은 거대 전차에 탑승하여, 우리 군의 본 거점을 향해 진군중이다.
어떻게 해서든 우리 본 거점에 들이닥치기 전에 거대 전차를 격파하지 않으면 안된다.
본 작전의 목표는 『적 거대 전차의 격파』다.
적 거대전의 측면에는, 다수의 기관총좌가 설치 되어 있어서, 맹렬한 반격이 예상된다.
섣불리 접근하기 보다는, 전차포나 대전차병으로 하나씩 기관총좌를 파괴하도록 한다.
또한, 차체의 전후에는, 파괴불가능한 대구경포가 탑재되어 있다. 공격범위는 그림과 같다.
그림의 공격범위에 위치해서 행동 종료를 하면 대단히 위험하다. 위치에 주의하라.
-승리조건
적 거대전차의 격파
-패배조건
가리아 본거점의 파괴
웰킨의 사망
적군이 가리아 본거점을 점거
20턴의 경과
웰킨 : 목표는 적 거대전차! 저것을 막는다! 제7소대, 출격하라!
막시밀리언 : 후후후....가리아군이여. 보거라, 이 대형전차 『게르빌』의 웅장한 모습을.
세르베리아 : 전하, 저는 신전동쪽의 적 부대를 맡겠습니다. 소탕 즉시, 원군으로 가세하겠습니다.
막시밀리언 : 음, 이곳은 짐만으로도 충분할것이다. 가리아군의 거점을, 게르빌로 무참히 짓밟아 주지.
아리시아 : 웰킨...엄청난 전차가 나타났어!
라르고 : X됐군...저런 중장갑은 아마 내 대전차창으로도 관통못할텐데.
로지 : 저 거대한 주포가 신경쓰이는군. 전차의 정면에선 얼쩡거리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
웰킨 : 우선, 상황을 보자. 분명, 어딘가에 약점이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올리던 전통이 어제 스샷게 정전때문에 깨졌네요 흑흑....
[전장의 발큐리아 스토리연재 보러가기]
비...비축분을 올려주세요! 추천쾅 하고 갑니다~^^
저도 추천쾅~!
공포와 충격의 세르베리아...덜덜덜 발큐리아의 힘이 드디어 나오겠군요... 추신으로 애니,스샷게시판이 문제 있었던거니 그 기간은 무효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전통유지부탁드립니당~
완전 압귄의 드릴녀 ㄷㄷㄷㄷㄷ 그나저나 루루슈 킹왕짱
내마음에 플스3를 외치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