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로지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공략을 잘 안보고 마구잡이로 했었는데, 연장전 들어가서 타우젠트 뽑고 느낌표 뜬 데에 이곳 저곳을 가봤더니 세상에나.
저주받은 세이버나 펜저? 같은 놈들한테 상대조차 되질 않아서 슬슬 템셋팅을 해봐야겠구나 싶어서 용의 우익에서 소울 류나 고급 잠력들을 거의 다 뽑아 놨습니다.
그런데 여러 공략 게시글들을 보니 다들 잠력 다신 것들이 너무 제각각이라 어떤 걸 따라 해봐야 할 지 감이 안잡혀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리비도님의 1회차에 야수왕 잡기 라는 글과 마스크드님의 데미지 레이트 200% 공략을 기준으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제가 멍청해서 제대로 이해한건진
잘 모르겠지만,
먼저 리비도님은 더블드로우로 데미지를 뽑으시기위해 셋팅하신 것 같고 마스크드님은 데미지레이트를 높인 첫타에 이어서 필살기를 3캐릭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신 것 같은데
어느 셋팅이 더 범용적일까요? 또 데미지는 어느 셋팅이 더 나올까요?.. 몇번이고 보는데도 어느게 더 나을지 답을 낼 수가 없어서 이렇게 질문 드려봅니다..
제로아미라는 분이 써주신 글인데 혹시 아직도 게시판 활동 하고 계신다면 혹시 셋팅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딱히 어느 세팅이 데미지가 더 좋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단지 더블드로우가 최대레이트와 유효 잠력과 유효 도핑이나 버프가 대략적으로 정해저 있기 때문에 세팅이 편한 편입니다. 물론 필살기 3연계 라고 해서 크게 다른건 아닙니다만 잠력 세팅 경우의 수가 더블드로우 보다 많습니다 제가 더블드로우 중심 플레이라 그런거일수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범용성이 보스몹에 대한거라면 필살기 3연계가 편하실 겁니다 말라가는 평원의 우물의 갈망하는 수신 처럼 아이템을 한번만 사용하게 하거나 저주받은 세이버 처럼 아이템이 사용 불가이면 더블드로우가 약해지거나 못쓰기때문에... (사실 갈망하는 수신의 경우에는 아이템 겟수로 승부를 보면 됩니다.)
더블 드로가 편해요 ... 게이지 모을 필요 없이 에스카 스페셜 서포트만 써두면 되기 때문에... 템못쓰는 보스 한놈있긴한데 게는 그냥 루실만 이용하면 그냥 쉽게 때려잡고요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필살기 3연계쪽으로 해봐야 겠네요.. 야수왕이 걱정이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