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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리게 남동쪽 하단에 섬이 하나 있는데 거기 트로트하임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에서 북쪽으로 조금 가면 절벽에 인간몹 두 마리가 빠르게 리젠되는 곳이 있는데 포인트는 거기서 하면 됩니다.
북쪽 길따라 50여 미터쯤 가면 영상에 절벽 나오니 찾기 쉬우실 거에요.
이곳에서 높은 곳에서 낙사시키기와 헤드샷 맞추기 다 하시면 됩니다.
이이제이 팁은 영상 제일 처음에 나오는 대로 변수로 인해 마음대로 안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에선 엑시 안걸린 몹을 때리려 내려오다 미끄러져서 못 때린 상태에서 엑시 걸린 놈이 맞아 죽었죠.
그나마 성공률을 올리자면 몹들을 어그로 끌어 위쳐가 위치한 곳으로 이동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락온이 되는 거리까지 유인한 뒤 뒷쪽 몹에 락온한 후 엑시를 걸고바로 앞에 몹에게 가서 막타만 칠 수 있는 딸피를 만드는 게 확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평지에서 하면 엑시 발동 시간이 길어 굉장히 귀찮은 상황이 많이 연출됩니다.
엄청난 도움은 아니지만 그래도 갑옷에 액시관련 인챈트를 하는 게 액시 시간이 워낙 짧아서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그지같은 트로피였네요.
개고생 하다 그나마 제가 알아낸 쉬운 방법인데 더 좋은 방법 있으신 분은 공유 부탁드려요.
오우 감사합니다
제가 저 트로피 때문에 진짜 짜증나서 저같은 분 없길 바라는 마음에 올렸습니다 ㅋ
게시글 덕분에 트로피 작업했습니다. 이이제이가 가장 까다롭더군요. 하다보니 팁하나 드리면 엑시로 걸린 적은 아군 파정으로 북풍 수류탄이 적용이 안됩니다. 이걸 이용해서 몹 리젠 되었을 때 북풍 하나 던지고 뒤에 있는 적한테 엑시 걸고 앞에 적한테 약 공격 주먹 두번 (세번 때리면 죽어요) 북풍 다시 한번 더 던지면 앞쪽 적대 상태로 얼음 상태로 아군한테 맞아 죽습니다. 아군 엑시 풀릴때쯤 한번 더 걸어 주시면 됩니다.
오~ 이건 몰랐네요 알았으면 더 쉽게 했을 거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