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마커만 쫒아다녀도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군요 전투가 재미있는 게임인지라 대화를 잘 안 하곤 했는데
역시 RPG답게 대화를 해야 진행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해결법이나 진입 루트같은건 다양하게 있지만요
위더무어? 위더무르의 저주를 풀기위해 영혼병을 깨야 하는게 주 퀘스트였습니다 영상엔 없지만 여기서도 병을
깨냐 마냐에 따라 스토리가 약간 변하는거 같더군요 전 깨는 쪽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깬 결과가 좀 당황스러워서
검색을 해봤네요 기본적으로 공략없이 플레이 하는지라 답답하게 진행할 수 있지만 1회차는 또 그런 맛이 있죠
정화 완드랑 가레스 찾는 퀘스트 플레이중인데 확실히 초반과 달리 전투가 잦아서 좋네요 ㅎㅎ
물론 한 번에 클리어 못 할 때다 많지만 그래도 하면서 점점 전투 노하우가 쌓이고 있습니다
암튼 요센 일어나면 디비니티만 생각이 나네요 너무 잘 만든 게임입니다
정말 잘 만들었죠ㅎㅎ PC한글로 2회차까지 플레이했는데 스위치판 한글패치 나오면 다시 달려볼 생각입니다
전 한국어화 패치라도 되면 3회차도 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