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이 루트 프롤로그
야마이 루트 1일차 상
야마이 루트 1일차 하
야마이 루트 2일차 상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tail/ps/read?itemId=81969&bbsId=G001&articleId=7348347
야마이 루트 2일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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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이 루트 3일차 상
야마이 루트 3일차 하
야마이 루트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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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이 루트 5일차
야마이 루트 6일차
이제 좀 그만 할때 안됐나 싶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는 말이지만
이런식으로 글씨체 바꿉니다 다는 안 바꾸지만...
근데 이번편은 특히 많이 바꿨기때문에 안 바꾸면 글이 아주 그냥 난리납니다
어제 피시방에서 제글 한번 봤는뎈ㅋㅋㅋ
의미불명의 영어가 좌라라라락;;
http://blog.naver.com/13wkrtps
여기 들어가셔서 첨부파일에 있는 폰트 7개 전부 다운받아서 설치해주세요
윈도우7 이상이면 더블클릭 설치 하면 끗
잠결에 쓴거라 글이 조금 맛이 가있을 수도 있어요 양해좀
http://bgmstore.net/view/wXlVF <브금은 무조건 컨트롤+ 클릭
(따르르르르릉)
시도:네, 여보세요 이츠카입니다만
칸나즈키:아, 시도군인가요. 마침 잘됐네요.
칸나즈키입니다
시도:칸나즈키 씨?
어쩐일이세요, 일부러 전화를 다하시고.
코토리에게 볼일이 있나요?
칸나즈키:아뇨, 오늘은 시도 군에게 볼일이 있어서요.
실은 카구야 양과 유즈루 양에 대한겁니다만....
시도:카구야와 유즈루?
두 사람이 어쨌다는거죠?
칸나즈키:..... 네. 실은 말이죠, 시도 군.
진정하시고 들어주세요
시도:잠깐. 뭔가요.
설마, 두 사람에 무슨일이라도 생긴 건가요!
설명해주세요
칸나즈키:네, 사실은....
오늘, 지금부터 검사가 있어서요
시도:..... 검사?
칸나즈키:네에. 카구야 양과 유즈루 양 둘중 한분이
협력해줬으면 하지만.... 어림잡아 하루는 걸릴 것 같아서 말이죠
칸나즈키:두 분이 같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되는지라,
혼자선 좀 불안한 것 같아서..... 카구야 양이나 유즈루 양, 어느 한 분은
시도 군과 같이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이죠
과연, 그런건가
시도:..... 네.
알겠습니다. 당연히 그건 상관없는데요
칸나즈키:그건 다행이네요.
부디, 데이트라도 해주세요.
혹시 괜찮다면 데이트코스를 추천해드릴수도 있어요
시도:아뇨, 그건 괜찮으니까요....
칸나즈키:그건 유감이네요.
..... 그래서 검사에 협력해주실 분 말입니다만,
카구야 양과 유즈루 양, 어느 분에게 부탁드리면 되는 걸까요?
시도:어? 제가 정해도 되는 건가요?
칸나즈키:네에. 상관없어요.
두 분에겐 비밀로 해드릴게요
시도:그러니까.... 그렇다면.....
카구야랑 지내고 싶어요
유즈루랑 지내고 싶어요
그렇게 해서, 오늘 하루는 유즈루와 둘이서 지내기로 했다.
http://bgmstore.net/view/OJZpJ <브금 바꿔주세요
상쾌한 대낮에
나는 유즈루의 희망에 따라 공원에 왔다.
시도:느긋하게 걸어왔더니 약속시간에 딱맞춰 왔네.
보자, 유즈루는 와있을려나?
유즈루:호소. 시도, 이쪽이에요.
오늘 데이트하자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시도:그래. 혹시 좀 기다리게 해버렸으려나?
유즈루:부정. 유즈루도 방금 온 참이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유즈루의 경우,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빈말로 하는 말인지
감이 안잡힌다..... 그보다 저번에도 이랬으니까,
역시 기다리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겠지....
근데, 그걸 매번 신경써도 별 수 없지.
본인이 신경쓰지 말라고 했으니까,
과도하게 신경쓰는건 좋지않겠지.
시도:자, 그럼 어디갈래?
유즈루:의문. 시도는 어딘가 가고싶은 곳이 있나요?
시도:어라, 여기서 만난 다음,
어딘가 따로 가는게 아니었어?
약속장소를 정한건 유즈루인지라,
틀림없이 그걸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다.
유즈루의 말투랑은 다른 것 같지만...
유즈루:득심(납득함). 아뇨, 오늘은 여기서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데.
안되나요?
시도:아, 아니, 그런말이 아니야.
물론 찬성이긴 한데, 공원이어도 괜찮아?
모처럼 데이트하는 거니, 어딘가 가보고싶은 곳이라도...
(앗, 제대로 나온줄 알았는데 어딘가 떪은 표정으로 나왔네 유즈루, 미아네)
유즈루:긍정. 오늘은 여기면 되요.
둘이서만, 어딘가 놀러가면,
카구야한테 미안해지니까요
시도:과연. 그건 그렇네.
확실히, 나중에 [어째서 나빼고 둘이서만 놀다온거야!]
...라고 하는 카구야는 안봐도 블루레이지
유즈루:긍정. 카구야는 어리광쟁이니까, 어쩔 수 없죠.
어른인 유즈루는 카구야가 삐치지 않도록, 이 공원으로 만족할게요
입으론 그런 말을 하지만,
유즈루가 카구야를 신경써주고 있다는 것은 잘 알 수 있었다.
아마, 똑같은 상황이라면 카구야도 이와같은 말을 했을 거다.
유즈루:청안. 시도, 조금 걷지않겠어요?
시도:바라던 바야, 라고하는건 이상한가.
나도, 그렇게 생각한 참이야
공원의 경치를 둘러보니, 산책길도 있는 것 같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쬐며 느긋하게 걷는것도 좋을 것 같다.
시도:좋아, 가볼까
유즈루:무언. .....
시도:어라, 왜그래 유즈루?
유즈루:분개. 시도, 좀 눈치채주세요.
산책하고 싶다곤 했지만, 시도는 혼자서 가버릴 생각인가요.
연인끼리의 중요한 것을 잊어버렸어요
시도:어? 아.... !
그랬었지, 미안.... 유즈루
유즈루:사면. 알아주셨으면 상관없어요.
.... 청안. 손을 빌릴게요, 시도
시도:그래. 자, 유즈루
우리들을 손을 잡으며 걷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났을지를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느긋하게 공원내를 걸었다.
이따금 산들거리는 바람이 기분좋게 느껴진다.
옆에선 유즈루가 기분좋은 듯이 눈을 감고 있다.
시도:어쩐지 시간가는걸 잊어버릴 것 같네
유즈루:반론. 확실히 동감이에요.
하지만, 모처럼 시도랑 같이 있는거니까,
이 시간을 잊어버리고 싶진 않아요
시도:..... 기쁘긴 한데, 부끄러워 지는 말 하지마
유즈루:의문. 그런가요.
유즈루는 생각한 바를 입으로 전했을 뿐이에요
시도:하하, 유즈루답네.
카구야라면 분명....
(꼬집)
유즈루:지적. 시도. 지금은 유즈루와 데이트하고 있으니까,
다른 여성을 입에 담는건 실례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시도:어, 카구야도 안돼는 거야?
유즈루:긍정. 물론이에요.
카구야라도 안될땐 안돼요
시도:윽, 명심할게....
유즈루:장려. 노력하시길 바랄게요
꽤나 걸었으니.... 잠시 쉬도록 하죠
시도:그렇네. 저쪽 벤치에 앉자.
마실거라도 사올까?
공원부지내를 살펴봐도 자판기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꽤나 좋은걸 찾았다.
시도:유즈루, 저거라도 괜찮을까
유즈루:수긍. 저 자료는 포장마차 카페네요.
문제없어요.
시도:그럼 갔다올게.... 아, 유즈루는 커피면 되던가?
유즈루:긍정. 마실것의 종류라면, 문제없어요.
시도야 말로 괜찮으신가요.
저런 가게에서 주문할려면 마법같은 주문을
복창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들었어요.
시도:복창?
유즈루:해설. 일렬로 나열하자면,
[톨어드쇼트초콜렛소스엑스트라커피애드펍캐러멜리젝크림]... 이라는 느낌이에요
(뭔소리냐구요? 저도 알고싶어요...)
시도:헉!?
뭐, 뭐야 그 주문!?
유즈루:회답. 예전에, 커피숍에 갔을 때
카구야가 희희낙락거리며 외쳤어요.
그 뒤에 가격을 듣고 비명을 지르긴 했지만요
시도:그, 그래. 아마도, 몰랐을거야.
뭔가 사는데 있어선 추가적으로 돈이 따라붙는다는 걸.
.... 그게 아니라, 그딴식으로 주문해도 받아주는 거냐고!
유즈루:미소. 사실은 알고있었어요.
그럼, 평범한 라떼를 부탁할게요
시도:알았어. 얌전히 기다려줘
시도:기다렸지. 자, 이게 유즈루가 시킨거
유즈루:감사. 감사히 받을게요
주문하는데 애로사항은 없었나요. 시도?
시도:덕분에 말이야.
톨라떼 둘, 실.... 부.... 푸레?
....라는 식이었지
(거 커피이름 같은 거 모를수도 있지 왜 우리 시오리 뼈대 기를 죽이고 그래요!!)
유즈루:신기. ..... 평가하기가 어려워요
시도:미안, 잊어줘...
그래도, 따뜻한걸 마시니 진정되네.
느긋하게 있고싶은 기분이 드는걸.
유즈루:동의. 느긋하게 있고싶은 기분이에요.
..... 그렇지. 좋은게 있어요
시도:좋은거?
(브금을 꺼주세요 게임상에서 정적이 흐르는 부분이라서여)
유즈루:청안. 네, 시도.
좀 더 이쪽으로 와주세요.
그리고 나서 눈을 감아요
시도:어, 뭐야.
.... 이러면 돼?
뭘까.
유즈루가 꾸욱하고 가까이 다가왔다.
유즈루:요청. 시도, 잠시 귀를 빌릴게요
유즈루가 그렇게 말하자, 잔잔한 음악이 귀에 울려 퍼졌다.
http://bgmstore.net/view/IHcsw <원래 뭔가 잔잔한 노래같은거 찾을라고 했는데 위에 말했듯이
눈 빠질거 같아서 패스할게여; 죄송;; 브금 바꿔주세요
시도:이어폰....?
아, 음악플레이어인가
유즈루:긍정. 틈날때마다 듣고 있어요.
한 쪽뿐이지만, 참아주세요
시도:한 쪽뿐이란건, 다른쪽은....?
내가 살짝 눈을 뜨니,
거기엔 나에게 몸을 기댄채 눈을 감고 있는 유즈루가 있었다.
이미 한 쪽 이어폰은 유즈루의 귀에 꽂혀있다.
유즈루:청안. 시도, 너무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이어폰이 빠져버려요
시도:.... 그건 정말로 이어폰이 빠져서 그런 거야?
유즈루:무언. 대답해 드릴 수 없어요.
시도 자신이 생각해보세요
시도:그러냐
나는 유즈루의 말하는 대로, 이어폰이 빠지지 않도록
유즈루의 어깨를 살짝 끌어 안았다.
시도:유즈루는 평상시에, 이런 노래를 듣고 있었구나
유즈루:긍정. 힐링뮤직이라는 것 같아요.
이게 가장 진정되요.
물론, 다른 장르를 듣지 않는다는건 아니지만요
유즈루의 음악플레이어를 조작하니,
확실히 여러 가지 노래가 들어있었다.
락 음악에 팝, 클래식도 있다.
메탈로 보이는 밴드음악도 있다. 이건 분명 카구야의 취향이겠지...
유즈루의 음악플레이어는 랜덤재생으로 되어있었다.
우리들은 무작위로 흘러나오는 음악에 귀를 맡긴채,
느긋하게 있었다.
시도:오늘 하루동안 같이 지내줘서 고마워.
즐거웠어, 유즈루
유즈루:답례. 네. 시도. 저야말로
시도:이런식으로 느긋하게 지내는것도 좋구나.
또, 같이 올까
또, 유즈루랑 같이
다음엔 카구야도 같이 셋이서
시도:또, 유즈루랑 같이. 둘이서 말이야
유즈루:회의. 시도, 그건 무슨....
시도:앗, 아니, 별다른 뜻은 없는데.
오늘 유즈루, 항상 셋이서 있었을때랑 조금 달랐으니까.
셋이서 있을때도 즐겁지만, 오늘처럼 조금 더 응석 부리고 싶다고 해야할까?
시도:그러니까, 또 이런 자리를 만들면 기뻐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우리들은 사귀고 있긴해도, 딱히 평소처럼 셋이서
있을 필요는 없잖아?
유즈루:불만. 시도의 발언에는 약간 걸리는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네요. 또, 시도랑 같이 오고싶어요.
다만, 카구야를 혼자두는건 하지말아주세요
시도:알고있다니까.
그러니까, 가끔은 괜찮잖아.
그거면 됐지?
유즈루:청안. 네. 시도, 또 불러주시겠어요?
시도:그래. 유즈루가 원하다면, 기꺼이.
약속할게
유즈루:미열. 기뻐요.
.... 오늘은 이만 돌아갈게요. 시도, 내일봐요
----- 선택지2-------
또, 유즈루랑 같이
다음엔 카구야도 같이 셋이서
시도:다음엔 카구야도 불러서 셋이서, 말이야
유즈루:회답. .... 그렇네요.
그래도, 가끔은 유즈루와 시도 둘이서만,
와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시도:.... 어, 유즈루?
유즈루:사거(작별하고 떠남). 오늘은 고마웠어요.
그럼 이만 실례할게요
-----선택지 2끝------ 사진은 생략.... 눈 빠질거 같아여
시도:아, 유즈루....!
이 때의 나는, 결국 그렇게 까지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카구야가 없는 데이트였다고 생각했었다.
이 때는, 아직--.
허;; 갑자기 유즈루가 헬게이트를 열어 버리네요...
안그러던 애가 왜그래 갑자기ㅜㅜ
톨라떼 라는건 오늘 처음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
으으, 그냥 자판기 커피가 최고라능...
외국 바리스타도 한국 자판기커피 마시고 나서
굉장히 행복한 기분이 됬다고 했다능...!
나, 국뽕, 들이킨다
아니, 근데 진짜 자판기커피는 가성비쩔지 않나요?
요즘같은 창렬시대에 여전히 몇안되는 혜자인데....
그나저나, 와 정말이지.... 미연시하다가 별희한 한 걸 다 배우네요;;
도자기, 곤충, 요리, 레이싱게임, 격투게임, 커피
사촌이 "형, 이런거 왜삼??" 이라고 해서
난 이거 가지고 일본어 공부를 할거란다!
아루스 인스톨은 미연시가 아니야! 교육용 소프트야!!
라는 개드립을 쳤었는데
농담이 아니라 진짜 그런거 같아요...
오리가미:아크○젤님, 아○ 알○르님:2표
요시노:정령○시○님, 아○라기 코○미님 :2표
쿠루미:레○블○님, Ze○m님, 제 지인분, 도○란s님, 출처불명의 2표 :6표
코토리:Just○Φ's님, 리○몽님:2표
미쿠:riz○ree님, cyb○rn○t님, 김○공장비근○자님,깊고♂어두운님 :4표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음에 번역할 애들 투표한건데
저 쿠루미의 출처불명의 2표...
아무리 봐도 어디서 튀어 나온건지 알 수가 없어서 빼자니....
제 지인분과 다른분들이 매우 붕노할 것 같으니 그냥 냅둘게요
근데 제 느낌상 쿠루미 또 안 걸릴것 같아요 근거는, 카구야루트 걸렸었던 날 쿠루미 걸릴 줄 알았거든요 근데 봐요 쨘-! 이렇게 됬죠
아,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절대 주작질은 안합니다. 이거 주작질해서 뭐하게요...
아직 안 뽑으신분은 오늘이나 내일안에 투표 해주세요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표제일 많다고 바로 걔를 하는게 아니에요 랜덤에서 걸릴 확률이 높은거지
안 뽑힌애들은 표 리셋 안시키고 그대로 유지합니다ㅇㅇ;
뽑힌 애들 뽑은 분은 나중에 다른 히로인 고르시면 됩니다.
카구야 루트 7일차
카구야 루트 엔딩(노말+굿)
굿엔딩 때 벽이 무너지는 사람이 또 늘어납니다~
역시 자매는 최고야?!?!
유즈루도 끝나가는구나~! 그런데 양손의 꽃 하렘엔딩이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런데 그것이 사실이 되어버리면 역자님의 멘탈은 우찌할꼬...ㅋㅋㅋ
없어여 CG가 없으니.... 없을거라구요!! 없다구요.... 없어!!... 그런거 있을리가 없어!! 제발!!
없습니다.
그런건 우리에게 있을수 없어.
유투브 보고 왔습니다. 없더군요. 그런데 다른 누구도 아니고 야마이 애들이라 없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지데요. 아무튼 역자님의 멘탈이 부서지지 않아서 유감입니다 캬캬캬
전 미쿠한테 한표!!
쿠루미와 오리가미,코토리 중 하나였으면 하네요. 1명만 고르라고 하신다면 쿠루미에 표 하나.
전 토카한테 한표!
이븐 토키루트 이미 풀로 다하셨어요 ㅋㅋㅋ
쿠루미 조심스레 한표행사(...)
교육용 소프트입니다. 이중적인 의미에서 말이죠..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