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쇼이벤트때 이후로 가장 열심히돌았네요. 헉헉
스토리는 좋은분위기 까지 갔는데 아까웠다는 느낌입니다.
원작에서는 한번만해서 임팩트가있었던 뉴페이스팀이 몇번이고 오로치부활을 꽤하다보니
이제는 완전히 로켓단같은 느낌을 주게되었고, 오로치조차 아리스한테 무시당하는 수준이 되어버린게 자연스러운 웃음이 된건 좋은데.
그럴거면 좀더 아리스의 디스를 강화했으면 좋을법했다는 부분이 아쉽네요.
지들끼리 이기든지든 "후후후 모든건 계획대로다." 라는 뉴페이스팀을 그 대사를 몇번째하는거냐는 같은
완전히 바보취급하는 부분이 있었으면 했네요.
아리스와 크리스는 성능을 강조하는 아리스보다 공짜처럼 보이는 크리스가 성능적으로는 좀더 좋다고 느꼈네요.
무엇보다 아리스스카 성능좀 어떻게 해주어야...
오늘부터 월드드랍이벤트가 재개되네요, 할로윈이벤트로 좀 지쳐서 평범한 경품이면 좀 슬슬 돌 예정입니다.
할로윈이 끝난..코파스와 주사위 이벤트가 정신없이 또 시작되었네요..코파스를 위해 알파벳 수급을 또 노가다 하고 있습니다...!
코파스는 그렇다치고 주사위이벤트 이건 뭘까요... AS를 주사위로 바꾸는 시스템이라니, 그렇게 까지해서 돌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