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에서 오전에 구매하여 3시간 정도 플레이 해봤습니다.
플레이 해보고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한마디로 역시나 미들어스 였습니다.
미들어스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인 전투는 흠잡을 곳 없습니다.
스펙타클하며 특유의 써는 맛 역시 전작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또 이 게임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오크 관리 시스템도 여전합니다.
아직 초반인대도 손에서 패드를 놓을 수가 없을 만큼 중독성 장난 아니네요.
전작보다 스케일이 커진것도 마음에 듭니다.
월드맵을 보니 지역이 5 개나 될 정도로 넓어졌고 주인공 탈리온이 착용할수 있는 장비나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의 숫자도 더욱 늘어나 다양한 세팅이 가능할것 같아요.
걱정했던 프레임은 말도 안 되는 숫자의 적들이 화면에 나옴에도 끊기거나 드랍없이 정말 안정적으로 돌아가네요. ( 참고로 전 PS4 PRO와 4K HDR 지원 가능한 디스플레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물론 텍스쳐 품질이나 자잘한 문제들이 보이긴 하지만 이 게임의 장점을 가릴만큼의 흠은 아닌것 같아요.
완벽한 게임이 어딨겠습니까ㅎ
요새 게임 불감증이 심했는데 3년전에도 그랬고 미들어스가 절 살려주네요.
구매 망설이시는 분들은 일단 믿고 구매하셔서 해보세요.
핵꿀잼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예판 오늘 배송인데 못기다리겠네요^^;
재미가있는건 확실한거같아요 ㅋㅋ
구매글 평들이 전부좋네요 ㅂㄷ 어서 해보고싶다
전작처럼 좋게 나왔나 보네요 기대됩니다
1시간정도 했는데 역시 실망 시키지 않네요. 곧 출시예정인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은 긴장해야할듯
배송 취소하고 당장 다운로드 하고싶네요 ㅎ
갓갓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