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텅빈섬 산 밀고 꾸미고 있어요.

[고롱뱅갈]

드퀘1을 넘 잼나게 했지만 프리모드를 하진 않았는데 2는 건축에 특화 되어있어 만드는 재미가 확실히 있네요.

빌더 도구를 다 얻지 않아서 아직 불편해 독자미션 완료후 다시 건축을 해야겠네요.

레스토랑은 게시판에 올라온 다른분 건물을 참고해서 만들고 나머지는 제 생각대로 꾸미고 있어요.

레스토랑과 수영장을 경계에 지어서 양쪽 주민이 다 이용해 뿌듯합니다.

경계가 적어서 더 지을 수 없는게 아쉽네요.

레스토랑 안에 피아노도 연주를 합니다.

다만 샤워실을 주민이 이용하지 않네요;;

[제이커스]

스토리 중에 수영장 옆에 샤워실 만드는 미션이 있어서 둘 다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둘 다 있으면 하나만 쓰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밭 만들고 샤워실 안만들어주니까 이넘들이 농사에 쓰라고 만든 물웅덩이에 들어가서 수영하고 있길래 샤워실 만들었더니
이젠 샤워실만 쓰고 수영은 안했습니다.

[고롱뱅갈]

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