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꾸며온 마을을 소개해드릴까 해서 올립니다~
세마을 다 사는데 불편없을 정도로 필요한 건물들은 지어놨지만
그래도 가장 정이 많이 가는 곳이 초록마을이네요.
컨셉에 맞춰 가장 마을답게 꾸며놓은 느낌입니다.
지도보기로 내려다보고 있으면 예전 2D 도트버전 드퀘 마을들 풍경이 떠올라 향수 뿜뿜이네요~
맞아 여기는 개울이 이렇게 흐르고 여기는 이런 건물이 있었고~
마을 전경.
호텔입니다. 루프탑 테라스에는 친환경적인 야한 바가 들어서 있습니다.
왼쪽은 염색 아뜰리에와 2층 인형하우스, 오른쪽은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아래는 물이 흐르고 앞뒤가 틔어있어서 아주 시원할 듯 합니다.
겨울엔...
리조또 스파. 이름은 핫썬입니다.
드퀘 캐릭터 중 한명인 핫산에서 따왔습니다.
다음은 파랑마을입니다.
아직도 빌더아이를 못 얻은 상태라 성 짓다 가끔 패드 집어던질 뻔한 적도..;
공은 가장 많이 들였는데 그래도 나름 마음에 들게 지어졌습니다.
내부가 다소 좁고 낮게 느껴지는게 흠이지만 아직은 증축할 엄두가 안나네요ㅠ
그나마 주변 경관이 도와줘서 일단은 만족하는 편입니다.
성 지하를 아직 못 만들었는데 나름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구상해두긴 했습니다.
다 완성되면 새로 공개를~
성 전면과 후방부. 왼쪽은 리조트 스파, 오른쪽은 호텔입니다.
호텔은 루프탑이 반지붕 형식으로 역시 야한 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옥좌의 방. 옥좌 뒤에는 숨겨진 공간이!?
초록마을과는 다른 컨셉의 리조트 스파, '버닝 스노우'.
경치가 아주 좋네요ㅎㅎ
후방부 성루 테라스에서 바라본 오션뷰. 호텔과 리조트 스파입니다.
숨이 탁 트일 듯~
다음은 빨강마을!
은 왠지 모르게 정이 안가네요;
페로들 지못미ㅠ
하지만 개인실에 식당, 화장실, 마사지방까지 지어줬으니 잘 지낼겁니다.
아직 여름 수영장을 못지었는데 아.. 손이...
클럽(?)도 지어야되는데.. 이름은 버닝썬으로...
대신 컨셉사진들 올려봅니다.
엄청 거대하게 꾸미지는 못했지만 좀더 궁금하신 분들은 게시판 검색해서 놀러오세요~
아이디 eaBTCHrQD5 로 업로드 돼있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즐빌하세요~
와 쥑이네요. 할 엄두도 안난다. ㄷㄷ
저같은 경우는 하는 게임이 이거밖에 없다보니ㅋㅋ 그만큼 오래잡고 하다보면 조금씩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우와....
능ㅇ력자다 ㅎㅎ 벚꽃나무는 어떻게 심나요??
주렁주렁섬에 랜덤으로 1~3그루씩 젠되는데 빌더해머로 나무째 뽑아오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일반망치로 벚꽃나무를 부수면 벚꽃잎이 3장인가 나오는데 모닥불에 구우면 꽃피는재라는 템으로 바뀝니다. 그걸 일반나무에 붙어서 사용하면 하나당 한그루씩 벚꽃나무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게 방법은 귀찮지만 한번에 세그루씩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