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름(?) 마스터 치아리랑 밀리언 치아리랑 해서 꽤나 모아뒀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복귀3일차 되면서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다보니... 교환가능한 가챠산 카드 폭이 확 넓어졌더라구요?
제가 마지막으로본게 가챠산 카드 10장으로 1달에 UR카드 1회, 7성 성장가능 MR카드 1회 교환가능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이젠 막 1달에 10회씩 막 퍼주는거갖고 기사메달 150개로 또 10회까지 교환가능한거보고 우와! 신기하다! 해서 유용해보이는걸 막 들이고..
4주년기념해서 크리스탈도 많이 받아서 성검제였나 성배제였나 태생MMR카드도 얻고 강화시키고 하다보니
치아리가 많아보이던게 쭉쭉 빠지는게 보이네요 @ _@ (물론 진화에 필요한 재료또한 장난아니게 쭉쭉빠지더군요..)
제가 지금껏 게임의 정석적(?) 파밍 프로세스를 파악 못하고 마이웨이로만 달려왔던건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뭐랄까... 아직 다시 시작한지 3일밖에 안지나서인진 모르겠지만 혼란스럽네요 ㅋ_ㅋ;;;;
그와중에 그래도 꾸역꾸역 보스러시 16층 다크키메라는 클리어했습니다만 그와중에 저보다 카드폭(?)이 안좋은 유저도 많구나 하는거에 다시한번 놀라고..
(와..트랜스를 4아서가 풀로 이용하고 스탯상한을 올린만큼 꽉꽉채워줘야 뭐가 되네요 키메라 클리어엔...ㅠ 헤브리디즈성은 이젠 고난도 스코어가 아닌 깨기위한 샌드백ㅠㅠ)
진짜 갈피를 못잡는 제 심정을 대변하듯 글 내용이 전체적으로 한방향에 머물러 있지 못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그러니 일단 정리(?)를 하면...
1. 치아리 효율적 수급법?
2. 치아리를 통해 강화시킬 카드 우선순위는 인기 전승인 왕위, 여자모임 효과를 잘받는 아서, 요정 그룹 카드를 우선 올리는게 바람직한지..?
+ 7성 카드 수가 굉~~장히 많아져버린 상황인데 가챠산&성배제로 덱을 구성해서 메달파밍(보스러시를 뺑뺑이돌면서 얻는게 맞는거겠죠?)해서 생츄어리&임페리얼로
얻어지는 교환 태생MMR카드를 얻을 때마다 한장씩 한장씩 덱에 추가해가면 되는 그런 시스템인가요 요즘 괴밀아는?
---갈피를 못잡는 중에 물어보고싶은 것들을 요약하면 일.단 위의 2+a 정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ㅋ_ㅋ;;;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선 치아리 타임에 명성100짜리를 리더로 세워놓고 돌리면 됩니다. 주로 용병이나 도적이 전공카드 던지면 바로 정리되기때문에 가희나 부호라면 패스만 하셔도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이벤트 시즌에 메달을 왕창 모아서 치아리로 바꾸는거죠. 레벨 올릴 순위라면 1순위로 극성배제 카드들. 하다보면 금방 다 쓰고 키우게됩니다. 범용적으로 자주 쓰이는 카드들(ex: 가희나 부호의 연금아서)을 우선적으로 레벨링 해두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생츄어리 메달 / 임페리얼 메달로 노가다해서 얻는 카드들은 스펙들이 좋긴하니까 하나하나 늘리면 될겁니다.
게임 시작한 직후라면 태생 5성인 가챠산 카드들도 별로 없어서 그걸 교환해서 치아리 얻는 법은 힘들겠네요. 요즘은 그것들도 스킬이 획일화되어있긴 하지만 MMR로 풀리고있으니까요. 기사메달 교환소를 통해서, MMR진화 되는 카드들은 시즌마다 필요한 카드가 있나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다행히(?) 시작한지는 로그인 일수로만 따지면 500일차(...)이긴한데 저 사이에 군대에 가있느라 잠깐 밖에 나와서 쓱 들어와있는 크리스탈로 그때그때 가챠는 돌려오긴했습니다만 지금 뭐랄까요 지금 제 머리속 느낌으로는 꽤나 많이 퍼주는구나 하는 느낌이 있네요, 공급(육성)이 수요(카드)를 못따라간다는 수준같이<<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