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일정도 걸렸습니다. 확실히 게임성은 전작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액션게임으로서의 이번 라오툼은 전작보다 크게 발전한 점이 없어 조금은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가 어드벤쳐 게임으로서의 라오툼은 확실히 전작보다 발전(각종 수집요소, 무덤의 퍼즐 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드벤쳐 요소가 저에게는 스토리 몰입에 대한 방해요소 작용하기도 하였는데 플레이하면서 저는 스토리 진행보다는 맵에 널려있는 수집요소에 더 빠져있었고 이러다보니 스토리 진행은 오히려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위한 과정밖에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스토리가 전작과 비슷하다는 점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이기도 했습니다.
뭐 개인차는 있겠지만 언차티드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전작보다 발전한게 없다는 글들을 보면 이해가안되는게 이런류의 게임에서 뭘 어떻게 해야 더 발전을 한다는건지 이해가안됨. 전작이 악평받을만한 쓰레기게임도 아니고 .. 이런류의 게임은 한계가있는거임. 여기서 뭘 어떻게해야 발전이 될까요 ???
저는 아직 라오툼 플레이 중이지만, 툼레이더 팬으로서 아쉬움은 크다고 봅니다. 특히 각본이 아쉽네요. 조난에 빠져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툼레이더로 변신하는 라라 크로프트의 모습을 그린 전작보다 동기부여가 떨어집니다. 주변 캐릭터들의 활용도 그렇고, 예측가능한 전개도 아쉬움이 크더라고요. 그리고 팬으로서 혹평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뭘 어떻게 해야 발전이 될까요??"라는 표현은 좀 아닌거 같네요.. 제작자가 각본, 음악, 배우의 연기 등등 발전할 수 있는 요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그 예로 우리나라 더빙이 얼마나 엉망인지 확인해 보세요.)
전설의 간장게장 | (IP보기클릭)112.218.***.*** | 17.07.04 17:23
어드벤쳐 게임으로선 전작보다 UP 액션 게임으로선 전작보다 DOWN
확실히 그래픽이나 즐길거리는 발전했다고 느껴지는 반면에 액션부분은 다소 아쉽더군요 총질 타격감은 전작부터 참 엉성하다 느껴졌는데 차기작엔 좀 묵직하게 안바뀌려나요
뭐 개인차는 있겠지만 언차티드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전작보다 발전한게 없다는 글들을 보면 이해가안되는게 이런류의 게임에서 뭘 어떻게 해야 더 발전을 한다는건지 이해가안됨. 전작이 악평받을만한 쓰레기게임도 아니고 .. 이런류의 게임은 한계가있는거임. 여기서 뭘 어떻게해야 발전이 될까요 ???
저는 아직 라오툼 플레이 중이지만, 툼레이더 팬으로서 아쉬움은 크다고 봅니다. 특히 각본이 아쉽네요. 조난에 빠져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툼레이더로 변신하는 라라 크로프트의 모습을 그린 전작보다 동기부여가 떨어집니다. 주변 캐릭터들의 활용도 그렇고, 예측가능한 전개도 아쉬움이 크더라고요. 그리고 팬으로서 혹평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뭘 어떻게 해야 발전이 될까요??"라는 표현은 좀 아닌거 같네요.. 제작자가 각본, 음악, 배우의 연기 등등 발전할 수 있는 요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그 예로 우리나라 더빙이 얼마나 엉망인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