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는 호러 느낌으로 쭉 가서 으슬으슬하고
9장인가부터는 사건이 확 반전 되면서 일본식 비주얼 노벨스럽게 진행되는군요
딱 9장에서 터지는 그 캐릭터의 그 사건부터는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cg도 드럽게 많이 보여주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자식들 슈타게에서도 그랬지만 설마설마 그렇게까지 해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맵핑 트리거는 사실 별 내용이 없긴 하지만 마치 자신이 직접 보드판에다 정리하는 느낌을 줘서 따라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망상 트리거는.. 아직까진 그닥 의미를 못느끼겠더군요 ㅋㅋㅋㅋ 물론 후반부에 갈 수록 망상트리거가 나오는 부분이 없어져서 뭐....
슈타게 때를 생각하면 진엔딩에서는 완전 해피일거라 생각합니다. ㅠㅠ살려줘라 이 놈들아